이것도 하이타니 겐지로



그리고 출판사 양철북



이것도 굉장히 좋은 책이었고



이것도 내가 가족에 대해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



여기 주인공이 느낀 감정이 잘 이해 안가는 부분이 있었는데



마침 그때 똑같진 않았지만 비슷하게



여주인공의 기분이 이해되었다



ㅋㅋ



이런 경험도 처음이다



아 그리고 내가 하이타니 겐지로의 책을 읽게 된 계기는



아주 우연적이고 꼭 운명적 같다



난 모랫말 아이들이라고 우리나라에서 쓴 책인줄 알았는데



그래서 적었는데 내가 모랫말이라고 생각하고



종이에 써있는데로 모래밭이라고 적었는지



아니면 엄마가 잘못 빌려온건지



아무튼 지은이를 썼었나??



아무튼 빌려와서 읽게 되었는데



나나 엄마 둘다 이 작가에게 뿅 갔다 ㅎ



책을 다 일고 나서도



모랫말 아이들이라고 알고있었다



그래서 좀 웃겼다 나중해 ㅋㅋ



끄읕 뷁ㅡ..ㅡ 이곤 모얏 ㅡ0ㅡ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