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프랑소와 다고네 <청년의사>
-내가 철학자로서 상상했던 질병과 의사로서 접근한 질병 사이에는 심연이 존재합니다.
질병이란 고통이지요.
철학자로서 나는 불행과 죽음과 고통에 대해 아무것도 알지 못한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진짜 재미없다.
-내가 철학자로서 상상했던 질병과 의사로서 접근한 질병 사이에는 심연이 존재합니다.
질병이란 고통이지요.
철학자로서 나는 불행과 죽음과 고통에 대해 아무것도 알지 못한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진짜 재미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