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끝없는 도전과 용기 (Stright from the gut). >

1.저자: 잭 웰치
2.번역: 이동현
3. 출판사: 청림 출판.

이것로 세번쨰. 알수없는(?) 웹상의 오류로 인해.
글등록이 안되어 지는 사태가 또 일어났습니다.
부픈 마음을 가지고 독후감을 쓰나 결국 오류로
인해 다시 낙담.. 저녁 먹고 다시 용기를 내어 쓰게
되었습니다..
파라곤 베이스의 관리자님.. 글등록할떄 오류가 자주
나는 이유를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끝없는 도전과 용기'라는 책은 백권 클럽이 만들어졌을때
첫번째 선정도서였다는 사실을 알고.. 틈틈히 읽게 되었습니다.


잭 웰치는 에디슨이 세웠던 GE -(제너럴 일레트릭)-사에서
재직하며. 혁혁한 업적으로 46세의 나이로 최연소 CEO에
오르면서 관료주의와 방만경영으로 미국으 모든 산업에
진출하고 있었던 ge사를 업무평가제도와 팀별 프로젝트 운영
등을 통하여서 불필요한 조직을 없애고 이것을 새로운 사업에
투자하여서 긍극의 가치를 이끌어낸 인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책을 읽으면서 이 책을 경영에 관한 책이라는 편견을
버리게 되었습니다. 이 책에서 치열한 경쟁속에서 살아온
웰치라는 한 남자의 인생을 마치 내 앞에서 열정적인 어조로
이야기하는 듯 하다라는 느낌을 받았습다.

초장부에는 웰치의 어린시절이야기 부터 대학 생활 그리고
직장에 들어가서 수많은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회장의 자리에
올라갈때까지 수많은 일들이 서술되어 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잭웰치가 주장한 내용이 너무 파격적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주장한 점입니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절대 살아남을수 없다는대목에서는 이건희 회장이 삼성그룹내에서 실시하였던 7-4제도나자식과 마누라 뺴고는 다 바꾸라는 어록이 생각나기도 하였습니다.


결론적으로 제가 주목한 점은 잭웰치라는 사람이 표면적으로
냉철한 사람으로 인식되지만 가슴의 따듯한 사람이라는 것과
그의 성공적인 삶의 배경에는 자식을 떄로는 엄하고도 자상하게
뒷받침하였던 그의 어머니가 잇었다는 사실입니다..

오늘은 비와 바람이 마음을 스산하게 하는 날입니다.
날씨에 굴하지 않고 행복하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