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목민심서

by 김행석 posted May 22, 200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다산 정약용.....난 학교에서 공부를 할때 언제난 역사를 좋아했습니다. 고조선 시대부터 시작해서 삼국시대 남북국시대 고려시대 조선시대 일제치하 등...그리고 지금 살고있는 현재의 시점에서 수많은 학자분들이 계셨고 지금 이렇게 계십니다.



전 그중에서도 다산 정약용 과 그의 형제들을 읽고 참으로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정조를 도와 새로운 세상을 열려고했지만 정조의 의문사 에 유배생활지에서 목숨을 거둔 분.....



하지만 유배생활동안 수많은 저서를 남긴분....



사람은 어려울때 그 사람의 진가가 발휘한다고 합니다. 전 다산이 그런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양반이지만 양반이기를 거부하고 이론에만 매달리지 않고 스스로 실천한 학자이자 관료...수원성이 대표적 사례라고 할수있죠,,,



지금 우리가 사는 현대사회는 너무나 말을 쉽게 하고 번복합니다.

그런 상황에서 자기가 한 말에는 책임을 질줄아는 다산이 참으로 대단하고 생각합니다.

난 우리 모두가 다산처럼 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모두 기본적으루 우리나라가 어떻게 하면 잘 살수있을까?우리 자신이 어떻게 하면 부자가 될수있을까? 라는 것의 해답은 알고있기 때문입니다.



"지행합일" 제가 실학을 가장 좋게 생각하는게 이것이였습니다.

제 이름중에서도 "행"이라는것이 있죠....^^



그래서 전 항상 생각합니다.제 이름값만 하자구요~~



독후감을 쓴다는 것이 삼천포로 빠졌지만 그래두 이렇게 읽어주신 여러분 대단히 고맙습니다.



전 담주 월요일에 입대합니다~^^

다음에는 좀더 알차고 정석대로 글을쓰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행"!! 난 내 이름이 얼마나 자랑스러운지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