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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05 09:00

5백년 내력의 명문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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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눈이 많이 와서. .책 생각이 납니다..^^

명문가 이야기는 39회차에. 모임때 토론했던 책이네요..

이제서야.. 쓰게 되었습니다..

이책은..처음 느낌에는 한국의 귀족적인

느낌이 아닐까 ???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책을 읽다 보니.. 일반인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는 마음의 부라는 것에

대해 생각해 보았습니다..

쉽게 번 돈과 명예는 모래성과 같이 무너지기

쉬우나.. 단단한 초석위에 세운 집안의 기둥과

전통적 신념은 굳건하다는 것이라고 느끼게

되엇습니다..

일반적인 예로는 우리는 살아오면서.. 경주

최부자집이라는 걸 잘 들어왓을 것입니다..

최부자는 결국 구한말에 일제에 협조하여서..

재산을 불리고.. 유지할수 있었지만...

최염이라는 종손꼐서.. 독립군의 군자금을

대면서.. 표면적으로는 집안이 망해가지만..

우리나라의 독립에 지대한 이바지를

하게 되었다는 것은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입니다..

이처럼.. 우리가 본받아야할 우리나라의

노블리스 오블리제란 부나 덕망이.. 명예로와

된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짧은 소견을 이제까지. 보아주셔셔

감사합니다..

이만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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