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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2.10 09:00

과학자와 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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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초등학생 수준인 책이지만 동생이 읽고 재미있다고 하길래 읽어봤다.



책도 꼭 내 수준에 맞는 것만 읽어야 하나?



솔직히 책은 많이 읽으면 읽을수록 나이를 따지지 않고 어른들이



읽는 어려운 책도 읽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어쨋든 ^^; ㅋ,.



이 책은 옛날 사람들이 처음 살았던 때부터 지금까지 유명하거나



유명하진 않지만 훌륭한 일을 한 과학자나 작가가 훌륭하게



생각하는 과학자들을 소개한 책이다. 그런데 보면 과학자들은 거의



철학이나 여러 분야에서도 다재다능했던 사람들이 많다. 어렸을 때는



말썽꾸러기였고 커서도 유명하지 않고 인정받지 못했지만



나중에 먼 훗날 유명해진 과학자들도 많다. 그렇게 따지면



다른 분야의 위인들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 그러면 나도 내가 죽고 나서라도



사람들이 존경하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해봤다.



옛날에는 지금보다 아는 것이 많지 않았기 때문에 과학자들은



연구하기가 힘들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자기가 좋아하고



원하는 일이었기 때문에 생각하고 고민하고 연구해서 나온 결과가



오늘날에는 상식이 되어버렸다. 탈레스, 아리스토텔레스, 갈릴레이, 뉴턴,



아이슈타인, 케플러, 니콜라우스, 코페르니우스 등 많은 정말 감사하고



고맙게 생각해야할 과학자들이 많이 소개되었다.



그들의 어렸을 적과 한일 등을 그리 길진 않았지만 시대를 거슬러



올라오면서 잘 정리해준 책이었다. 나도 지금 꿈이 없는데 내가



하고 싶은 일이나 내가 잘하는 일을 찾아서 그 일에 대해서



많은 관심과 생각을 해야겠다. 또 모든 일을 그냥 지나치지 말고



이건 왜 그럴까? 라는 호기심을 발달시켜보는 것도 좋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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