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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피아니스트에게 보내는 편지-장 파시나

by 이주희 posted Jan 02,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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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우리나라에 있는 도서중 음악도서는 극히 소수이다.

있다해도 유명한 음악을 해석해놓았거나.. 수필집 아님.. 위인전..

그런데 사실 음악이란것도 학문으로서

많은 기술과 지식을 요한다.

하지만 그런 것들에대한 책이 흔치가 않다.

더군다나 피아노라는 서양악기는 더욱 그러하다.



그런와중에 이 책은

나의 지적 갈증이랄까? 그런것을 체워주었다.

어떻게하면 더 아름다운 소리로 더 감미롭게 연주할수 있을지..

이런 나의 목마름에 기여한 책이다.



하지만 안타까운점이 있다면 좀더 깊이있게..

뭔가 혀를 찌를듯한 그런 글이 나오지 못한것이 안타깝다.

진정으로 후배들에게 이어져 올수 있는..

그런 책이 하루빨리 나오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