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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술사-자아의 신화 마.크.툽

by 신유진 posted Dec 22,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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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인 독립을 위해 고심하던 중.

무엇을 먼저 생각해야 하고 어떤 마음을 지니고 있어야 하는지 미처 깨닫지 못했었다.

다른사람처럼, 다른사람이 그렇게 하니까.

나도 반드시 그래야하는 생각만이 가득차 있었던건 아닌지..



순수하게 받아드리기로 했다. 모든 내용을 ..

어린왕자의 눈으로.. 받아드린다.



내가 바람이 되기 위해.

마크툽



위대한 업의 비밀을 알고,

그 비밀을 사용할 줄 아는 연금술사 에게



이 세상에는 위대한 진실이 하나 있어. 무엇인가를 온 마음을 다해 원한다면, 반드시 그렇게 된다는 거야.



자아의 신화보다는 남들이 팜콘 장수와 양치기에 대해 이떻게 생각하는지가 더 중요한 문제가 되어버린 거지.



행복의 비밀은 이 세상 모든 아름다움을 보는것. 그리고 동시에 숟가락 속에 담긴 기름 두 방울을 잊지 않는데 있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