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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사람들은 나를 성공이라는 말로 표현한다.

저자: 김태연

출판사: 밀알

펴낸날: 초판발행: 2001년 1월 27일



저자 약력

1946년 경북김천에서 태어나서

1968년 미국으로 건너가 고생끝에 실리콘밸리의 신회를 창출, 산호세의 유명이사로 자리잡았다고 함.



솔직히 이분은 잘 모르는 사람이였다. 책을 보니 뭔가 대단한 사람인건 같구나.. 싶었다. 양자로 백인인 미국사람을 들였는데, 6남3녀라나.. 아니 이런게 가능한가? 하는 생각으로 이거 소설아냐? 하는 생각으로 집은 책이였다.



김태연이란 분은 정월 초하루에 태어났는데, 남자가 아닌 여자아이라, 그것도 정월초하루에 조상님께 제사를 방해하면서 태어난 아이라고 구박을 많이 받으면서 컸다고 한다. 어렸을때 외삼촌들이 무술을 익히는걸 보고 자기도 가르쳐 달라고 졸라서 배운 태권도와 무술을 익히고, 나중에 미국으로 건나간뒤에 태권도의 정신과 함께 가르치는 도장을 운영했다고 한다.

정신력이란 정말 그렇게 대단한건가 싶을정도의 마스터 과정의 테스는 혹동했는데, 수렴을 거치면 극복이 되는것 같았다.

태권도 도장과 함께 나중에는 컴퓨터에 눈을 돌려 회사를 차리는데 성공하여 실리콘벨리의 신화를 이룬이야기였다.

많은 시련과 그걸 극복하는 이야기와 자신이 자신의 가족 양아들,딸을 얻은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태권도를 가르치면서 한국적인 것을 미국아이들에게 귄하고, 먹는것까지 그렇게 권한다는것.. 한국적인것을 지켜간다는것이 좋아보이긴 했지만, 너무 심한거 아냐? 싶을 정도로 한국적이라기보단 옛날의 사고방식, 아이들이 자신의 의견을 가장 존중한다는것을 이야기하면서 결혼 상대자도 그렇게 결정한단느건 좀 심하다 싶었다. 물론.. 그건 자신이 아이들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는 자부심에서 나온 글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옛날 한국에선 부모님이 결혼하라고 말하는 상대와 결혼했었으니까.. 그런말이 나온게 아닐까 싶다.



이 책에서 얻은 것은 가장 좋았던 말은 김태연이란 분이 중간중간 말하고 있는, 사물을 올바르게 보려면, 마음속에 낀 구름을 거둬야 한다는것이다. 산속에서 혼자 며칠을 보낸후 얻은 것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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