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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법 (How to Listen to God)

q by Charles Stanley

q 이미정 옮김/ 두란노

q 2003/10/20 - 2003/10/28



q 하나님께서 오늘날에도 말씀하시는 이유

1. 무엇보다도 하나님께서 구약과 신약시대의 사람들을 사랑하신 것처럼 우리들을 사랑하시기 때문이다.

2. 여호수아나 모세나 야곱이나 노아가 그러했던 것처럼 오늘날의 우리들에게도 삶을 이끄시는 하나님의 분명하고 세밀한 인도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3. 믿음의 조상들이 그러했듯이 우리들도 평안과 확신이 필요함을 아시기 때문이다.

4. 하나님께서 오늘날에도 여전히 말씀하고 계시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유리들이 하나님을 알게 되기를 원하시기 때문이다.



q 구약과 신약시대에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방법

1. 하나님은 직접적인 계시로 말씀하셨다.

2. 하나님께서는 꿈을 통해 말씀하셨다고 성격은 얘기한다.

3.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십계명을 주시고 자기 백성과 교통하시기 위하여 그 율법을 사용하셨듯이 기록된 말씀을 통하여 이야기 하셨다.

4. 하나님께서는 선지자를 통하여 말씀하셨다.

5. 하나님께서는 환경을 통해 말씀하셨다.

6. 예수그리스도의 탄생을 천사의 예언으로 마리아와 요셉에게 계시하셨듯이 하나님께서는 천사를 통하여 말씀하셨다.

7. 종종 성령을 통하여 말씀하셨다.



q 오늘날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방법

1. 하나님의 말씀으로.

2. 성령을 통하여.

3. 다른 사람들을 통하여.

4. 환경을 통하여.



q 하나님께서 우리와 대화하고자 하시는 목적은 우리로 하여금 진리를 알게 하는데 있다.

Ÿ 진리의 인도하심을 따라 하나님에 관한 진리를 깨닫게 되기를

Ÿ 우리들 각자가 자신에 관한 진리를 알게 되기를

Ÿ 우리들이 다른 사람들에 관한 진리를 알게 되기를 원하신다.



q 하나님께서 우리의 주목을 끄시는 방법

1. 불안한 영혼: 우리를 불안하게 만드는 것은 우리들의 주의력을 하나님께로 돌리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는 가장 간단한 방법중의 하나이다.

2. 다른 사람의 말: 하나님께서 우리의 주의력을 환기시키는 두 번째 방법은 다른 사람을 통한 것이다.

3. 셋째로 하나님께서는 뜻밖의 축복을 통해 우리에게 말씀하신다. 그러나 이러한 방법을 모든 사람에게 다 적용하시는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이러한 방법은 이기적인 사람을 더욱더 독단적이고 자기 중심적이며 자아만을 추구하도록 만들어서 하나님을 잊어 버리게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4. 네 번째 방법은 응답되지 않는 기도를 통한 것이다.

5. 실망: 민수기 14장에 의하면 하나님께서는 실망과 좌절을 통해서도 우리들의 관심을 모으심을 알 수 있다.

6. 특수한 환경: 때로는 어떤 특수한 환경에 의해서 하나님을 향하여 주의를 기울이게 되는 경우도 있다. 모세의 생애가 그 생생한 예가 될 것이다.

Ÿ 실패

Ÿ 경제적인 파탄

Ÿ 비극

Ÿ 병과 고통



q 하나님의 음성을 구별하는 방법

1. 말씀에 대한 일관성: 하나님의 음성은 결코 우리들이 성경에 위배되는 어떤 활동을 하거나 관계를 가질 것을 요구하지 않는다.

2. 인간적인 지혜와의 모순성: 예외가 있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것은 우리들이 생각하기에 자연적이고 합리적인 일에 모순이 된다.

3. 육적인 본성과의 충돌: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결코 육체적인 소욕을 만족시키는 일을 명하시지 않는다.

4. 믿음에 대한 도전: 하나님께서는 항상 우리들의 믿음에 도전을 주심으로써 우리들과 하나님과의 관계를 정립하시고 우리들이 하나님과 더욱 가까워지도록 이끌어주신다.

5. 용기: 또한 하나님의 음성은 우리들의 용기 있는 행동을 요하는 경우가 많다. 하나님의 음성은 우리들을 소심한 제자로 만드시는 것이 아니라 담대한 증인으로 만들어 주신다.





q 하나님과의 대화 내용을 결정하는 요소

1. 하나님과 우리들의 관계

Ÿ 첫째는 우리가 구원을 받았다는 것이다.

Ÿ 두번째 관계는 우리들의 성화로써 이루어진다: 성화는 우리들이 매일매일의 삶속에서 승리를 얻도록 해준다. 여기서 성화란 그리스도의 삶이 나의 것이 되고 내 삶이 곧 그리스도의 것이 됨을 의미하는 것이다.

2. 하나님에 대한 이해

Ÿ 사랑의 아버지와 강요하는 아버지

Ÿ 친밀한 친구와 거리가 먼 친구

Ÿ 인내심이 많은 스승과 용납하지 않는 스승

Ÿ 친절한 안내자와 성마른 안내자

Ÿ 이해심 많은 상담자와 민감하지 못한 상담자

Ÿ 관대한 공급자와 인색한 공급자

Ÿ 신실한 지지자와 변덕스러운 지지자

3. 하나님에 대한 우리들의 태도

Ÿ 무엇보다도 순종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Ÿ 신뢰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Ÿ 감사하는 태도를 가져야 한다.



q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있는가?

1. 기대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려면 기대하는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나가야 한다.

2. 고요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려고 할 때는 하나님께서 말씀하실 수 있도록 우리들이 잠잠해야 한다.

3. 인내를 가지고: 우리들은 기꺼이 인내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자가 되어야 한다. 바로 이러한 시간을 통하여 믿음이 성장하기 때문이다.

4. 적극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자세로 기다리면서 성경말씀을 묵상하여야 한다.

5. 확신을 가지고: 하나님으로부터 말씀을 듣고자 할 때에는 지금 자신이 들어야 하는 그것을 반드시 들을 것이라는 확신을 가져야만 한다.

6. 의지하면서: 하나님 앞에 나아올 때는 자신이 진리를 가르치는 성령님께 완전히 속한 자임을 인정하여야 한다.

7. 열린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갈 때는 열린 마음을 가져야 한다.

8. 주의 깊게: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은 모든 주의력이 집중되는 것을 요하는 일이므로 하루하루의 삶을 살아갈 때에 깨어 있어야 한다. 누군가가 우리들에게 던지는 지나가는 말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경고나 훈계를 주실 수도 있다.

9. 조심스럽게: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을 조심스럽게 들어야 하는 이유는 그 말씀 속에 깊은 의미와 동기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10. 순종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 그 말씀이 자기 마음에 좋지 않은 경우도 있으므로 먼저 순종하는 마음의 자세를 가지고 하나님 앞에 나가야 한다.

11. 감사하면서: 하나님 아버지 앞에 나아올 때 우리들은 감사하는 태도를 가져야 한다.

12. 경건한 마음으로: 경건한 마음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 위한 기초가 된다.





q 묵상

1. 주님 앞에 홀로 나와 자신의 삶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과 목적을 발견하는 일이다.

2. 묵상을 하게 되면 개인적이고도 강력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3. 묵상을 하는 데 도움이 되는 4가지 원칙

Ÿ 과거에 대한 검토: 지나간 시간을 죽 돌이켜 봄으로써 묵상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 구원해 주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가 항상 자신에게 베풀어졌음을 깨닫고 큰 평안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Ÿ 하나님에 대한 숙고: 지난 시간들을 돌이켜 본 다음에는 하나님에 관하여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한다. 하나님의 위대하심, 하나님의 자비하심, 그리고 하나님의 선하심에 관하여.

Ÿ 하나님의 약속을 기억할 것: 다윗의 묵상은 다음과 같은ㄴ 기도로 계속된다. : ”주 여호와여 오직 주는 하나님이시며 말씀이 참되시니이다. 주께서 이 좋은 것으로 종에게 허락하셨사오니” (삼하 7:28) 이처럼 하나님에 대하여 묵상하려고 그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았을 때에 하나님의 위대한 약속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것이 좋다.

Ÿ 요청하라: 묵상하며 하나님 앞에 앉았을 때 단지 듣기만 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우리 자신이 무엇인가를 하나님께 요청하는 시간을 가질 수도 있다.



q 묵상을 위해 필요한 요소들

1. 일정한 시간

2. 고요함

3. 독거

4. 침묵

5. 자기절제: 묵상을 할 때에 외형적인 것만을 판단하여 아무런 변화도 생기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수가 있다. 그러나 우리들이 하나님께서 역사하신 것을 명백하게 느끼지 못했다고 해서 하나님께서 아무런 일도 하지 않으신 것은 아니다.

6. 순종



q 새로운 관점

하나님에 대하여 묵상하다 보면 이전과는 다른 각도에서 사물을 보게 된다 고요한 가운데 홀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 잠잠히 하나님을 묵상할 때 삶의 모든 압박감이 풀리기 시작한다. 하나님께서 우리들 삶에 압박을 주고 잇는 모든 것들이 가득 고여 있는 탱크의 플러그를 뽑아 주실 때 마음의 고통이 흘러나가게 되기 때문이다.



1. 평안

2. 긍정적 자세

3. 개인적인 친밀

4. 정화: 우리들을 깨끗하게 하여 하나님의 생명과 기쁨으로 채우고자 하시는 것

5. 순종하려는 열심



q 당신의 영적인 마음가짐

1. 닫힌 마음: 닫힌 마음을 가진 사람들은 자신이 듣고자 하는 것과 듣지 않을 것을 미리 결정하여 자신이 선택하지 않기로 마음먹은 것에 대해서는 모두 마음을 닫는다.

2. 혼탁한 마음: 혼탁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는 말씀을 깊이 연구하거나 성숙하고자 하는 진실된 의도가 전혀 없다.

3. 어수선한 마음

4. 헌신된 마음: 헌신된 마음이란 가르침을 잘 받아들이는 마음이라고 할 수 있다.



q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데 방해가 되는 것들

1. 하나님에 대한 무지

2. 자기 자신에 대한 낮은 평가

3. 잘못된 죄의식

4. 일과 분주함

5. 하나님에 대한 분노

6. 은밀한 죄

7. 반항적인 영혼

8. 하나님의 사자에 대한 거부

9. 듣는 훈련의 부족

Ÿ 우리들은 질문을 해야 한다

Ÿ 우리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기대해야 한다

Ÿ 우리들은 자신이 들은 것에 대하여 응답을 해야 한다

Ÿ 확신을 주는 사건들을 주의하여 살펴보아야 한다

Ÿ 하나님께 우리들에게 말씀을 들려 달라고 간구해야 한다

q 듣는 것과 순종하는 것: 듣지 않았을 때 일어나는 일의 8가지 원칙

1.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면 다른 음성을 듣게 된다.

2.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으면 우리들은 쉽게 속아 넘어가게 된다.

3.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않을 때 우리들은 자신이 하나님으로부터 독립적이라는 교만한 마음을 가지게 된다.

4.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할 때, 우리들은 영이 아닌 육체를 만족시키는 방향으로 결정을 내리게 된다.

5.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을 때 우리들은 자신의 잘못에 대하여 변명하기 시작한다.

6.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않으면 그 결과로 인해 어려움을 겪게 된다.

7.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으면 우리 주변의 사람들이 상처를 받게 된다.

8. 마지막으로, 우리들이 하나님께 귀를 기울이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가장 좋은 것을 놓치게 된다.



q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삶: 견고하게 건축되는 삶

인생을 잘 건축하기 위한 요건

1. 말씀의 중요성을 깨닫고 성경의 여러 가지 원칙들에 대하여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며 말씀에 뿌리를 박는 생활을 함으로써 우리들은 견고한 삶을 살 수가 있게 된다.

2. 든든하게 잘 지어진 인생을 살아가기 위해서 두 번째로 필요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주의하고 순종하며 그 말씀을 적용시키는 일이다.



인생의 집을 견고하게 건축해야 하는 이유

1. 견고한 삶을 건축해야 하는 첫번째 이유는 바로 피할 수 없는 인생의 폭풍 때문이다.

2. 견고한 삶을 건축하기 위해서는 영속적이고 내구적인 재료를 사용하여야 한다.

3. 집을 튼튼하게 잘 지어야 하는 세 번째 이유는 잘못 지었을 경우에 발행하는 피할 수 없는 어려운 결과를 막기 위함이다.



삶을 잘 건축한 대가는 무엇일까?

1. 어떤 어려움이라도 견뎌 낼 수 있게 된다.

2. 삶을 즐길 수 있는 능력을 소유하게 된다.

3. 자신의 삶을 잘 건축해 나가는 사람은 다른 사람까지 부유하게 해준다.

4. 삶을 잘 건축해 나감으로써 지속적인 영적 성장을 얻을 수 있다.









결론



단 몇 분 간 만이라도 하나님 앞에 나가서 말씀을 들을 때에 우리들의 삶이 달라지고 생각이 변화되면 영원에 대한 목적과 방향이 재정립될 것이다. 슬픈 마음이 기쁨을 얻게 되고 어지러운 생각이 정돈되며 암담한 장래에 빛이 비취기 시작할 것이다. 또한 외로운 영혼은 다정한 사랑을 경험하게 되고 반항적인 영혼은 순하게 변화되며 방황하는 영혼은 확고한 안정을 얻게 될 것이다.



분명히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말씀하고 계신다. 우리들은 순종하는 자세로 이러한 하나님의 말씀을 들음으로써 좋은 것을 택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께서 우리 각 사람을 위하여 위대하고 능력 있는 것들을 준비해 두셨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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