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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피렌체의 두우모...

연인들이 만날수있는 장소일까??



평범하지만 애뜻한 사랑 이야기..

지금 현실이 너무나 힘들고. 짜증나고.. 벗어나고 싶어서 어쩜 아오이와 쥰세의 사랑이 아름답고 이뻐보였는지 모른다..



서로의 감정에 충실하지만, 오해로 인해서 결국은 8년이라는 세월을 떨어져 살고 있었지만.. 8년후에 만나기로 한 장소..

그곳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쥰세는..아오이를.. 아오이는 쥰세를...



그러나 8년이라는 것은.. 결코 짧은 시간도 아니고 긴시간도 아니지만 연인들이 서로 만나서 헤어지고 잊고하는 시간으로는 충분하지 않을까...



마음속에 언제나 간직하고 있는 사람이 그사람이였으면 하는 바램으로 살고 있지만..

그사람이 당신이길 바라면서 살고 있지만...

그사람이 나이기를 바라지는 않는다..



누군가에게 기억되는 사람이기 보다 먼저 기억하는 사람의 아픔을 생각해보면서...



Blue의 다른편인 Rosso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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