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첵은 사람을 두 부류로 나누어 보고있다. 하나는 외향적인 성격이고 다른 하나는 내향적인 성격이다. 그러한 성격을 가지고 사람을 살펴보며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책이다. 작가의 주변인물들을 보여줌으로서 설득력이 더 있고 이해하기에 쉬운 책이다. 다소 내가 생각했던 성격과 틀린것도 있지만 맞는것이 더 많은 책이다. 그리고 그 성격을 가진 사람을 다루는 법도 나와있고 어떻게 행동하는지도 있어서 사람이란 무엇인지 조금이나마 더 알게 해주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