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은이 스펜서 존슨 2. 읽은 때 지난 2002년 여름방학때 전화 교환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읽음. 3. 내용 요약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1. 치즈를 가진 자는 행복하다. 2. 치즈가 소중할수록 그것을 꼭 붙잡아라. 3. 변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 4. 두려움을 없앤다면 성공의 길은 반드시 열린다. *모든 안락에는 대가가 따르기 마련이다. *예기치 않은 순간에 예견된 결과는 나타나기 마련이다. 5. 치즈냄새를 자주 맡아보면 치즈가 상해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두렵지 않다면 무슨 일을 할 수 있을까? 6. 새로운 방향으로 움직이는 것은 새 치즈를 찾는데 도움이 된다. 7. 두려움을 극복하고 움직이면 마음이 홀가분해 진다. 8. 새로운 치즈를 마음속으로 그리면 치즈가 더 가까워진다. 9. 사라져버린 치즈에 대한 미련을 빨리 버릴수록 새 치즈를 빨리 찾을 수 있다. *행복의 순간은 두려움에 압도되어 있지 않을 때이다. *두려움은 치즈를 찾아가는 길에 장애물이 된다. 10. 빈 창고에서 기다리는 것보다 미로 속에서 찾아다니는 것이 안전하다. *변화는 우리의 기대와는 상관없이 예기치 않은 순간에 일어난다. *갑자기 커다란 해일이 밀려와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것처럼 변화는 순식간에 우리를 삼켜버릴 수 있다. 11. 과거의 사고 방식은 우리를 치즈가 있는 곳으로 인도하지 않는다. *더 이상 치즈가 없는 빈 창고에 연연하지 않는다. *치즈가 사라진 이유에 대해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고 새로운 치즈창고를 찾는다. 12. 새 치즈를 찾아 맛있게 먹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달은 순간 행동의 방향을 바꿔라. *변화 앞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사람은 자신의 벽을 쉽게 무너뜨릴 수 있는 사람이다. 13. 작은 변화를 일찍 알아차리면 큰 변화에 쉽게 적응 할 수 있다. *자신의 어리석음과 잘못을 웃어넘기기 시작했을 때 자신도 변화하기 시작한다. *가장 빠르게 변화하는 길은 자신의 어리석음을 비웃을 줄 아는 것이다. 14. 치즈를 따라 움직여라. 그리고 맛있게 먹어라. ⊙ 변화에 적절히 대처하는 방법 1. 자신의 주변을 간단하고 융통성 있게 유지하며 신속하게 행동하라. 2. 사태를 지나치게 분석하지 말고 두려움으로 자신을 혼동시키지 말라. 3. 작은 변화에 주의를 기울여서 큰 변화가 올 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준비하라. 4. 변화에 대한 감지속도가 늦을수록 타격이 크다. 과거에 집착하고 미련을 두는 것은 또 다른 변화에 알아차릴 수 없는 과오를 남긴다. 변화를 수용하는데 있어 가장 큰 방해물은 자신의 마음속에 있으며 자신이 먼저 변하지 않으면 다른 것도 변하지 않는다. 5. 자신의 인생은 아무도 대신 살아줄 수가 없다. 조언을 할 수는 있지만 받아들이는 것은 그 자신의 몫이다. 6. 행복에 대한 권리는 모든 사람들에게 있지만 그것을 얻을 수 있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변화하려는 노력의 여지가 없는 한..... ⊙ 변화에 대처하는 방법 1. 변화는 항상 일어나고 있다. ⇒ 변화는 치즈를 계속 옮겨 놓는다. 2. 변화를 예상하라. ⇒ 치즈가 오래된 것인지 자주 냄새를 맡는다. 3. 변화에 신속히 적응하라. ⇒ 사라져 버린 치즈에 대한 미련을 빨리 버릴수록 새 치즈를 보다 빨리 발견할 수 있다. 4. 자신도 변해야 한다. ⇒ 치즈와 함께 움직여라. 5. 변화를 즐겨라. ⇒ 모험에서 흘러나오는 향기와 새 치즈의 맛을 즐겨라. 6. 신속히 변화를 준비하고 그 변화를 즐겨라. ⇒ 변화는 치즈를 계속 옮겨 놓는다. *편안한 곳에서 외부와 격리된 삶을 사는 것보다 스스로 선택하는 삶을 사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 4. 나의 느낌 책 표지도 이쁘고 글씨도 큼직하고 읽기 쉬웠다. 한 시간동안 읽으면 다 읽을 수 있는 분량이지만 책을 다 읽고 난 후에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 책이 었다. 심심하거나 잠이 안올때 읽으면 좋을 만한 책.. 재미있는 동화책 한권을 읽은 느낌이지만 그 속에 숨은 뜻은 이루 말할 수 없다. 치즈가 의미하는 뜻은 무한하다. 우리가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것들.. 돈. 명예, 권력 또는 안정적이다고 생각하는 모든 것들.. 항상 내 옆에 있어서 소중함을 몰랐던 것들... 그것을 잃어버렸을 때 느낄 당혹감과 분노,, 이런 것들이 치즈와 생쥐에 비유했으며 "옮겨진 치즈, 따라 움직여야 하는 것은 우리다!" 라는 말이 아직도 생각나는 이유는... "새로운 치즈를 마음속으로 그리면 치즈가 더 가까워진다" "과거의 사고방식은 새로운 치즈로 우리를 인도하지 않는다" "작은 변화를 일찍 알아차리면 큰 변화에 쉽게 적응할 수 있다"‥‥ 변화에 맞닥뜨리면서 '허'가 미로의 벽에 남기기 시작하는 글귀들은 그래서 더욱 소중하게 마음의 가르침으로 와 닿는다. 이 세상은 치즈를 찾는 미로이며, 나는 치즈를 찾기위해 움직이는 생쥐.. 변화에 대처할 수 있는 사람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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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6.25 09:00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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