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반핵시위내용이랄까? 너무 현실적이여서 무서웠다. 전쟁이란 정말 무서운거구나 하고 생각이 든다. 아마 이 책을 읽고 무의식중에 전쟁에 대한 공포가 심어져 있었나 보다 .. 그 뒤로 영화에서 전쟁신만 보면 소름이 끼친다. 물론 세상이 대화만으로 풀릴리가 없다. 하지만 역시 되도록 전쟁은 피해가야 하지 않을까? 휴전국의 국민으로 항상 의식을 가지고 정치에 관심을 가지고 살야야 한다고 가르쳐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