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경에 이어 상경을 접한것은 올해 나에게 많은 시사점과 앞으로 격게될 인생사에 도움이 될것이다. 세상사 먼저 온 선인들의 지혜를 바탕으로 유지하듯이 내가 앞으로 살아갈 세계도 이와같다. 상경은 공익의 윤리와 사람의 도리를 호설암이라는 위대한 상인을 통해 조명한 책이다. 우리에게는 임상옥의 계영위사의 전선속의 이야기가 극화되어 있지만 이는 한결 같은 공동의 이익을 위해 각자의 역활을 하는 시대정신에 충실해 있다. 변경과 상경을 통해 나는 내마음의 번잡한과 치졸함을 버리고 대의와 공명을 위해 노력하는 길을 배웠다. 다시 보고 싶은 책입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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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6 | 공지 | The Power of Failure | 문자란 | 2003.06.25 | 3109 |
1355 | 공지 | 장자를 읽고서 | 박종성 | 2003.06.25 | 3211 |
1354 | 공지 | The Next Korea : 대통령의 나라에서 국민의 나라로 | 이창영 | 2003.06.25 | 2771 |
1353 | 공지 | 눈오는 날 본 책 | 고재명 | 2003.06.25 | 3309 |
1352 | 공지 | 1월달의 나의 독서목록 | 안유선 | 2003.06.25 | 3528 |
1351 | 공지 | 악역을 맡은자의 슬픔.. | 오주학 | 2003.06.25 | 2900 |
1350 | 공지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죽음?? | 박혜정 | 2003.06.25 | 3176 |
1349 | 공지 | 한국의 역사상 | 오주학 | 2003.06.25 | 2942 |
1348 | 공지 | B급 좌파 | 오주학 | 2003.06.25 | 2765 |
1347 | 공지 | 위대한 개츠비 | 고봉수 | 2003.06.25 | 2911 |
1346 | 공지 | 먼나라 이웃나라 이탈리아...편.. | 고봉수 | 2003.06.25 | 2673 |
1345 | 공지 |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 이정훈 | 2003.06.25 | 3309 |
1344 | 공지 | 우와~! 너무나 행복하다 | 김지순 | 2003.06.25 | 2555 |
1343 | 공지 | 제3의 길과 그 비판자들 | 신원식 | 2003.06.25 | 2277 |
1342 | 공지 | 좌우는 있어도 위아래는 없다. | 오주학 | 2003.06.25 | 2270 |
1341 | 공지 | 닦는 마음 밝은 마음 | 김영환 | 2003.06.25 | 2442 |
1340 | 공지 | 곽재구의 포구 기행 | 오주학 | 2003.06.25 | 2160 |
1339 | 공지 | one minute management | 박영주 | 2003.06.25 | 2100 |
1338 | 공지 | 항우와 유방(시바 료타료) | 최수경 | 2003.06.25 | 2498 |
1337 | 공지 | 악역을 맡은 자의 슬픔을 읽고... | 김태우 | 2003.06.25 | 21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