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분석의 김혜남의 저서를 읽고 사랑에 관한 흩어진 내 생각들을 정리할 수 있게 되었다. 사랑을 정신분석적 접근으로만 다가선 것이 아니라 일상속에 있는 영화,음악,문화전반에 비춰서 정리한 것이 퍽 새롭게 다가왔다. 성과 결부시킨 의사만의 독특한 관점도 맘에 들엇다. 단 중복되는 듯한 이야기의 서술은 다소 산만하게 다가왔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사랑에 관한 서양적 접근에서 일상에서 우리에게 이런 면을 보여준 책은 드문 것 같다. 아무튼 재밌게 읽게 되어 다행스럽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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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시황제 (상) -조선일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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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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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초 편지 황대권 글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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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Anger)/틱낫한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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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년내력의 명문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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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뒤에 숨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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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정말 너를 사랑한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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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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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머뭇거리기에는 인생이 너무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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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anger(화) 틴낫한 지음 최수민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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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er(화) 틴낫한 지음 최수민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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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유산' 상속받기 저자 - 짐 스토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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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 틱낫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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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라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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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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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 틱낫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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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보다 하버드를 겨냥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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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화 하늘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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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고달플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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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좋은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짐콜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