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신문에 게재된 광고를 보고 이책을 오늘 샀다.. 평소 이런종류의 책들에 관심이 많아서 인지 자꾸 이런류의 책에만 관심이 간다.. 전에 읽었던 잭웰치의 끝없는 도전과 용기또한 나에게 큰 도움이 되었지만 이 책 그러리라고 확신하면서 책을 읽으려고 한다... 오늘로써 이 책을 다 읽었다.. 관심있던 책이어서 그런지 책 읽는내내 지루하기 보단 오히려 흥미로웠다.. 이 책을 읽고 난후 이 책의 머리말처럼 나도 다른 사람들과 똑같은 부자들의 대한 부정적인 고정관념이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다...이 책이 그러한 내 고정관념을 상당부분 많이 없앴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인식의 전환까지 가져왔다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은 부자들의 돈 버는 과정, 방법, 사례등이 주된 내용이지만 그런 것들보단 난 부자들의 생각, 즉 사고방식에서 크게 깨달은 점이 많았다.. 남들보다 가진건 많지만 아낄려고 하는 습관, 독할정도로 돈을 모으는 데 자기 나름대로 원칙을 지키는 모습등이 바로 그것이다... 때로는 부자들의 사고방식이나 행동에 거부감을 일으키는 부분도 있었지만 이 책을 다 읽고난 지금 난 부자들은 그 나름대로의 우리가 느끼지 못하는 무언가가 존재한다는 것을 느낄수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