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삶은 참으로 다양하다. 교도소에서도 자신의 소박한 꿈을 실현시킨 사람이 바로 이 작가이다. 과연 인간이 인간을 평가하고 옭아맨다는게 가능한 것인가하는 의문까지 드는 내용이다. 일상에 묻혀 현실의 눈에 어두워지기만 한 자연이 새롭게 그의 눈에 아름다움으로 비치고 소중한것들에 대한 감각이 바뀌어 버린다. 살아있는것들에 대한 따뜻한 마음과 함께 천하고 가장 흔한것이 우리에겐 가장 유용하고 값진것이 아닐까라는 인생의 기본을 가르쳐주는 것 같다. 간결하고도 솜씨있는 야생초 그림과 함께 담담한 한 사람의 마음을 들여다 본 소감이 야생초 만큼이나 편안하고 즐거움이 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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