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방학중 신경숙의 부석사를 읽으며 한번 꼭 가보고 싶었던 곳이었는데 어제 다녀왔다 갑자기 나선 길 무작정 지도 보며 출발했는데 옥천에서 보은 쪽으로 들어가니 여기 저기 아직 하얀 세상이 겨울의 중간에 있는것 같았다 부석사의 유래와 지나는 길에 보았던 소수서원 여름에 무엇이 그곳을 가 보게 했는지 내용은 다 잊었지만 요란하지 않게 단아한 자태를 보이는 무량수전을 보며 안개 자욱한 신비함만 만끽했다 반드시 다시 찾아야지 다짐하고 돌아선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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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허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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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모습 ( 미셸 투르니에 지음, 에두아르 부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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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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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멈추고 다만 바라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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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경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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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로 가는 또 다른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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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바지 돌려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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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 책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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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마음을 바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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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쩌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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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우와 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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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만 잘살믄 무슨 재민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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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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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을 보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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