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잘 보면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어떻게 될지 명석한 해답을 주게 된다고 생각한다. 이탈리아도 마찬가지로, 과거사를 잘 깨닫고 실수를 하지 않도록 노력한 몇몇 로마 황제는 흥과함께 제국을 지배했고, 자신의 편견된 아집과 교만으로 다룬 황제는 순간 부귀영화를 누렸으나 금세, 자신을 반하는 반역자들에게 뒷통수를 맞고 저세상으로 갔다. 다 그러하였다. 우리나라를 보더라도 그렇다. 이런 간단한 사실이 우리 사회에서도, 아니 작게는 자신이 바로 속한 사회에서도 적용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분명, 적게는 1년, 길게는 5년을 뒤돌아 보면, 어떤 것이 문제인지 어떤 것이 잘못되고 있는지 깨달을 수 있다. 그리고, 능력만 된다면, 아니 용기만 있다면, 그 문제를 자신이 바로 고칠수가 있다. 그게 쉽지는 않지만... 그러나 기회는 누구에게나 온다. 그런 문제를 고칠 수 있는.. 이번 대선에서도 알 수 있듯이 명분을 등에 업고 힘을 얻고 올라가게 되는 시점이 생기게 되고 이를 이용하면 잡음이 있긴 하지만, 그런 문제를 고칠 수 있다. 물론, 이상적인 경우는 이와 같은 방법이 아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는 이게 가장 타당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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