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2013.01.07 02:04

안녕하세요~ ㅎㅎ

조회 수 1881 추천 수 0 댓글 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안녕하세요 ㅎㅎ

본의 아니게 1년 잠적 했다가 오랜만에 들어오네요 ㅋㅋㅋ

그동안 병원 인턴 생활을 하느라, 쪼~금 바쁜 척을 해버렸네요... 인턴이라고 시간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닌데, 원하는 목표가 있다 보니, 쉽사리 시간 내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요즘 정신건강의학과 인기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아서...

 작은 그릇에 큰 목표를 담으려다 보니, 마음적 시간적 여유가 부족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용인정신병원에서 정신건강의학과 수련을 받는 것으로 결정되었습니다. ㅎㅎㅎ

 아무래도 1년차 때도 바쁘다 보니, 시간적 여유를 많이 낼 수는 없겠지만, 마음적 여유는 더 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인턴 1년 하면서, 의학 외의 공부는 다시 제로로 돌아간 느낌입니다. ㅋㅋㅋ

 언제 다시 채울 수 있을까요... ㅋㅋㅋ

 시간적 여유가 날 때마다 조금씩 채워 넣어야 할 것 같습니다. ㅠㅠ

 백북스 회원님들께 많은 도움 받아야 할 것 같습니다.

 이번달은 조금 여유있는 과를 돌기에... 시간이 맞을 때 오랜만에 얼굴들 뵐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꼭이욤^^

PS. 정규씨...
- 제가 핸폰이 먹통이 되는 바람에 폰 번호가 홀라당 다 날라가 버렸네요...
 이 글 보면 연락 함 부탁해용~^^
  • profile
    김형태 2013.01.07 02:04
    이일준 선생님 반갑습니다. ^^
    오랫동안 준비하시고 꿈을 키워오신, 정신건강의학과 수련의 과정을 시작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제가 백북스 모임에 처음 참석한 것이, 이일준 선생님의 인천모임 발제와 서울 세미나 였습니다. 당시, 이일준 선생님께서 발제하신 책을 주제로, 인천백북스토요공부모임(인천해석)에서 공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1월 19일(토) 인천경제청에서 진행하는 공부모임에 이일준 선생님께서 참석해 주시면, 저희로서는 더없이 감사하겠습니다. 게시판을 통해서도 관심과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이일준 선생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이병록 2013.01.07 02:04
    맹활약을 기대합니다.
  • ?
    한정규 2013.01.07 02:04
    아하하하 Reunion이라도 해야겠네용~~ ㅋㅋ 제작년에 추운 날 광화문 앞에서 인사한 게 엊그제 같은데 예전에 공부한 것도 엊그제 같은데... 19일에 아마 인천 갈 수도 있어서 그곳서 만나도 되고 아님 혜화동에서 만나도 되겠네요. 연락할게요. 정신과 축하드려용^^
  • ?
    임석희 2013.01.07 02:04
    접때 정규씨랑 같이 발표하셨던 분이시죠?
    올해엔 그런 발표... 한 번 더 없나요?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7 이해의 선물 2 전광준 2009.11.13 2465
86 상대성이론을 이해하기 어려워요. 3 15 이기두 2009.11.07 2465
85 엘리제를 위하여의 저작권 3 전동주 2009.10.27 2442
84 마음과 운명 2 신영호 2010.12.27 2412
83 무제 10 임성혁 2011.05.24 2399
82 어느밤에 다가오는 글 2 임성혁 2010.10.16 2396
81 사람이 없다 10 전광준 2010.03.17 2391
80 삶의 아이러니 6 전광준 2010.05.24 2362
79 소수공상 이중훈 2014.03.22 2360
78 펌글, 역사에 관한 글 5 이중훈 2013.02.02 2349
77 실연 失戀 4 전광준 2010.03.25 2340
76 상대성이론을 이해하기 어려워요. 2 8 이기두 2009.11.04 2329
75 무쇠 한스 이야기 이중훈 2013.08.02 2310
74 미국으로 떠나시는 강신철 교수님을 조촐한 시의 액자에 그려 적다... 14 김형렬 2012.01.04 2297
73 나 보다 영리한 내 의식의 경향성 1 손동욱 2010.09.26 2295
72 저자에게 드리는 글 2 이병록 2010.01.12 2291
71 구식 시 몇편 3 전동주 2009.11.19 2274
70 상대성이론을 이해하기어려워요(4) file 이기두 2010.01.24 2253
69 영화로 철학하기: 『시네필 다이어리 김용재 2011.01.07 2248
68 욱쓰의 나누는 삶, " 이해인 수녀님의 ≪ 슬픈 사람들에겐 ≫" 1 이상욱 2009.12.08 222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7 8 9 10 ... 11 Next
/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