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나누다,♪
이해인 수녀님의 ≪ 슬픈 사람들에겐 ≫
슬픈 사람들에겐
너무 큰 소리로 말하지 말아요
마음의 말을 은은한 빛깔로 만들어
눈으로 전하고
가끔은 손잡아주고
들키지 않게 꾸준히 기도해 주어요
슬픈 사람들은
슬픔의 집 속에만
숨어 있길 좋아해도
너무 나무라지 말아요
훈계하거나 가르치려 들지 말고
가만히 기다려주는것도 위로랍니다
그가 잠시 웃으면 같이 웃어주고
대책없이 울면 같이 울어주는 것도
위로랍니다
위로에는 인내와 겸손이 필요하다는 걸
우리 함께 배워가기로 해요.
2007년 독서결산
[알림] 제 1기 100books 게시판 필진
자연속에서 울다. - 황룡골 기행 -
교육정책 아이들 이야기도 듣는다면 - 독후감
편지.
나는 왜 책을 읽는가?
동양인과 서양인의 같아서 생긴 이름부르는 방식의 차이.
모정의 세월
100권 독서클럽 이야기 제3부 - 지식네트워크의 확장
신비한 경험
[필진]외나로도 생활 1년을 돌아보며...(마무리)
별이 빛나는 밤에
[필진] 과학, 우주에 마법을 걸다
거름을 나르며
백북스가 사단법인이 되면...
<뇌 생각의 출현>을 읽고
'새 봄 예찬'
2007년을 보내며-책을 다시 읽기 시작하다-
[필진6기] 외나로도 생활 1년을 돌아보며...(첫번째)
100권 독서클럽 이야기 2부
상대방이 모두 좋아할 수 없듯이,
위로는 내가 상대에게 해준 것이 아니라,
상대가 받아주는 것이 위로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