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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9 05:26

마음의 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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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차 258
저자 정여울
출판사 천년의상상
발표자 정여울 작가
일자 2013-04-09
장소 대전 유성도서관
시간 오후 7시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6870641

유성도서관에서 정여울 작가님의 <마음의 서재> 저자 강연이 있습니다.
입장료 1만원 (학생 5천원)^^


정여울 작가 소개
사람을, 여행을, 문학을,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이다. 글쓰기를 통해 ‘타인의 삶’에 조용히 노크하기. 그것이 그녀가 가장 사랑하는 일이다. 자신이 학창시절에 책과 문학을 통해 힘을 얻고 길을 찾았기에 사람들에게도 그 길을 전파하고 알리려 힘쓴다. 책을 사랑하기에 책으로 소통하고 싶어하지만 책에만 갇혀 있지는 않는다. TV 드라마에 빠지기도 하고, 영화관과 미술관과 음악회를 부지런히 찾기도 한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들며 그녀가 조곤조곤하게 알리는 소리에는, 때로는 아픈 이야기가 담겨 있고 때로는 따뜻한 위로가 담겨 있다.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고, 자신을 사랑하는 만큼 남도 사랑할 줄 아는, 소통이 자유롭고 사랑이 넘치는 세상을 그리기 때문이다. 그동안 그런 마음을 소복이 담아 《정여울의 문학 멘토링》, 《정여울의 소설 읽는 시간》, 《시네필 다이어리》, 《소통;》 등을 펴냈고, 《제국 그 사이의 한국》을 우리말로 옮기기도 했다.

책소개

나만의 도서관을 향한 인문학 프로젝트. 저자 정여울은 문학평론가다. 당장 '세계문학 필독서'라도 권해올 듯하지만, 오히려 '목록'에 기죽지 말라는 메시지부터 던진다. 남이 작성한 목록에만 의존하다가는 '타인의 목록'을 서재에 구비하게 될 뿐, 자신이 평생을 함께 할 내 '마음의 목록'은 절대 꾸릴 수 없다는 것이다. 중요한 건 '좋은 책' 자체가 아니라 그런 책을 읽고 싶다는 마음과 책을 고르는 과정에 있다는 말은 작지만 큰 울림을 전해온다. 


이 책에서 저자는 식상한 추천도서 목록을 들이밀지 않는다. 때로는 편지처럼, 때로는 속삭임처럼 책을 화두로 하는 이야기를 풀어놓을 뿐이다. 그렇게 남들이 추천하는 책을 읽은 감상문이 아닌 현재를 살아가면서 느끼고 생각한 바를, 자기 마음에 새겨진 책을 통해 풀어낸다.

  1. [백북스시즌2 책밤1] 나는 당신들의 아랫사람이 아닙니다

  2. 카메라로 명상하기

  3. 나는 왜 일하는가

  4. 더 선(The Son)

  5. 삶의 정도

  6. 공감의 시대

  7. 서양미술사 철학으로 읽기

  8. 피렌체, 시간에 잠기다

  9. 예수전

  10. 인류의 발자국

  11. 물리주의

  12. 초파리의 기억

  13. 수학 읽는 CEO

  14. 식탁 위의 한국사

  15. 근대예술

  16. 이명현의 별 헤는 밤

  17. 불멸의 이론

  18. 뇌과학과 학습혁명

  19. 아다지오 소스테누토

  20. 내 아이와 함께한 수학 일기

  21. 현대예술 (형이상학적 해명)

  22. 언어의 탄생

  23. 김수영을 위하여

  24. 생각의 지도

  25. 누구와 함께 살 것인가

  26. 머물지 마라 그 아픈 상처에

  27. 동의보감, 몸과 우주 그리고 삶의 비전을 찾아서

  28. 시골의사 박경철의 자기혁명

  29. 보이지 않는 세계

  30. 마음의 서재

  31. 위대한 설계

  32. 몸의 철학

  33. [백북스시즌2 책밤1주년] 쫌 이상한 사람들

  34. 여행준비의 기술

  35. 교양 고전 독서

  36. 해양실크로드 문명사

  37. 불타는 작품

  38. 예술가의 여정

  39. 하늘과 바람과 별과 인간

  40. 내 머릿속 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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