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차 | 257 |
|---|---|
| 저자 | 고형욱 |
| 출판사 | 사월의책 |
| 발표자 | 이정원 |
| 일자 | 2013-03-26 |
| 장소 | 대전 탄방동 백북스홀 (박성일한의원 6층) |
| 시간 | 오후 7시 |
| 번호 | 회차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저자 | 출판사 | 발표자 | 일자 | 장소 | 시간 |
|---|---|---|---|---|---|---|---|---|---|---|---|---|
| 201 | 350 | 인문사회 |
거짓말이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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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완 | 2017.03.20 | 1130 | 김탁환 | 북스피어 | 김탁환 | 2017-03-28 | 박성일한의원 6층 백북스홀 | 오후 7시 15분 |
| 200 | 351 | 자연과학 |
호기심의 과학 (수식과 공식 뒤에 감춰진 살아 있는 물리학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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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완 | 2017.04.03 | 328 | 유재준 | 계단 | 유재준 | 2017-04-11 | 박성일한의원 6층 백북스홀 | 오후 7시 15분 |
| 199 | 352 | 인문사회 |
탁월한 사유의 시선 우리가 꿈꾸는 시대를 위한 철학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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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완 | 2017.04.13 | 294 | 최진석 서강대학교 교수 | 21세기북스 | 최진석 서강대학교 교수 | 2017-04-27 | 스페이스 C#4층 강당(대전 한국 화학연구원 정문) | 2017년 4월 27일 오후 7시 |
| 198 | 353 | 문학예술 |
밤의 첼로(이응준 연작소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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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완 | 2017.05.02 | 379 | 이응준 | 민음사 | 이응준 | 2017-05-23 | 박성일한의원 6층 백북스홀 | 오후 7시 15분 |
| 197 | 354 | 인문사회 |
문명 안으로 : 문명 개념의 형성과 한자문화권의 번역 과정(문명이란 무엇인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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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완 | 2017.05.29 | 347 | 박노자, 김헌, 안성찬, 김월회, 이혜경, 안연희, 우효경, 김민정, 성해영 | 한길사 | 안성찬(공동저자,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 교수) | 2017-06-13 | 박성일한의원 6층 백북스홀 | 오후 7시 15분 |
| 196 | 355 | 문학예술 |
작은 집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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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완 | 2017.06.21 | 279 | 르 코르뷔지에(건축가) 저 이관석 역 | 열화당 | 김억중(한남대학교 교수) | 2017-06-27 | 백북스홀(박성일 한의원 6층) | 오후 7시 15분 |
| 195 | 356 | 인문사회 |
나는 오십에 작가가 되기로 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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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완 | 2017.07.05 | 312 | 최병관 | 미디어숲 | 최병관 | 2017-07-11 | 백북스홀(박성일 한의원 6층) | 오후 7시 15분 |
| 194 | 357 | 자연과학 |
믿음의 엔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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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완 | 2017.07.23 | 272 | 루이스 월퍼트 저 / 황소연 역 | 에코의 서재 | 송호준 (망원동 인공위성, F학점 공대생) | 2017-07-25 | 백북스홀(박성일 한의원 6층) | 오후 7시 15분 |
| 193 | 358 | 자연과학 |
히든 피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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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완 | 2017.08.03 | 271 | 마고 리 셰털리 | 동아엠앤비 | 임석희(한국항공우주연구원) | 2017-08-08 | 백북스홀(박성일 한의원 6층) | 오후 7시 15분 |
| 192 | 359 | 인문사회 |
세상의 끝, 남미 파타고니아 KBS 영상앨범 산 포토 에세이 첫 번째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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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완 | 2017.08.17 | 291 | 김석원, 이상은, 이지원 공저 | 에이디미디 | 이상은(산악사진가) | 2017-08-22 | 백북스홀(박성일 한의원 6층) | 오후 7시 15분 |
| 191 | 36 |
생각이 솔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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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2003.12.09 | 3881 | 애드워드 드 보노 | (주)한언 | 문경수 | 2003-12-20 | |||
| 190 | 360 | 문학예술 |
미술의 집은 어디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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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완 | 2017.08.30 | 384 | 김병수 미술평론가 | 신원 | 김병수 미술평론가 | 2017-09-12 | 백북스홀(박성일 한의원 6층) | 오후 7시 15분 |
| 189 | 361 | 인문사회 |
미디어의 이해 (인간의 확장,Understanding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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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완 | 2017.09.21 | 205 | 마셜 맥루언 저, 김성기 역 | 민음사 | 강신철 한남대학교 경상대학 경영정보학과 교수 | 2017-09-26 | 백북스 홀(박성일 한의원 6층) | 오후 19시 30분 |
| 188 | 362-363 | 인문사회 |
우리는 고독할 기회가 적기 때문에 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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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완 | 2017.09.28 | 355 | 김규항 | 알마 | 김규항 | 2017-10-10 | 백북스홀(박성일 한의원 6층) | 저녁 19시 15분 |
| 187 | 364 | 자연과학 |
송민령의 뇌과학 연구소 세상과 소통하는 뇌과학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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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완 | 2017.10.31 | 346 | 송민령 | 동아시아 | 송민령 | 2017-11-14 | 대전 백북스홀 (탄방역 박성일한의원 6층) | 저녁 19시 15분 |
| 186 | 365 | 자연과학 |
송민령의 뇌과학 연구소 (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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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2017.11.22 | 263 | 송민령 | 동아시아 | 송민령 | 2017-11-28 | 대전 백북스홀 (탄방역 박성일한의원 6층) | 저녁 7시 15분 |
| 185 | 366 | 문학예술 |
낭만주의에 대한 사실주의적 해부 보바리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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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완 | 2017.12.02 | 292 | 귀스타브 플로베르 | 펭귄클래식코리아 | 이봉지(배재대학교 프랑스어문화학과 교수) | 2017-12-12 | 대전 백북스홀 (탄방역 박성일한의원 6층) | 저녁 7시 15분 |
| 184 | 367 | 인문사회 |
세계는 왜 싸우는가? 김영미 세계 분쟁 지역 전문 PD가 아들에게 들려주는 분쟁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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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완 | 2017.12.18 | 231 | 김영미PD | 추수밭 | 김영미PD | 2017-12-26 | 대전 백북스홀 (탄방역 박성일한의원 6층) | 저녁 7시 15분 |
| 183 | 368 | 자연과학 |
블랙홀과 시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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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2018.01.03 | 281 | 킵 손 | 반니 | 오정근 박사 (국가수리과학연구소) | 2018-01-09 | 백북스홀 (대전 탄방동 박성일한의원 6층) | 저녁 7시 15분 |
| 182 | 369 | 문학예술 |
손으로 쓰고 그린 호주 4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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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2018.01.12 | 278 | 밥장 | 시루 | 밥장 (일러스트레이터) | 2018-01-23 | 대전 백북스홀 (탄방역 박성일한의원 6층) | 오후 7시 15분 |
| 181 | 37 |
연금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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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2003.12.16 | 3785 | 파울로 코엘료 | 문학동네 | 유현숙 | 2004-01-07 | |||
| 180 | 370 | 인문사회 |
대리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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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완 | 2018.01.28 | 322 | 김민섭 | 와이즈베리 | 김민섭 | 2018-02-13 | 대전 백북스홀 (탄방동 박성일한의원 6층) | 오후 7시 15분 |
| 179 | 371 | 인문사회 |
대한민국의 설계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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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2018.02.20 | 216 | 김건우 | 느티나무책방 | 김건우 교수 | 2018-02-27 | 대전 백북스홀 (탄방역 박성일한의원 6층) | 오후 |
| 178 | 372 | 문학예술 |
회색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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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2018.03.04 | 476 | 김동식 | 요다 | 김동식 & 김민섭 | 2018-03-13 | 대전 백북스홀 (탄방역 박성일한의원 6층) | 오후 7시 15분 |
| 177 | 373 | 문학예술 |
프랑스 미술관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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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2018.03.16 | 267 | 이영선 | 시공아트 | 이영선 | 2018-03-27 | 대전 백북스홀 (탄방역 박성일한의원 6층) | 오후 7시 15분 |
| 176 | 374 | 문학예술 |
미술관에 간 의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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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완 | 2018.03.28 | 298 | 박광혁(내과전문의) | 어바웃어북 | 박광혁(내과전문의) | 2018-04-10 | 백북스홀(박성일 한의원 6층) | 저녁 19시 15분 |
| 175 | 375 | 자연과학 |
생각의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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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2018.04.12 | 363 | 마이클 토마셀로 | 이데아 | 이정원 | 2018-04-24 | 대전 | 오후 7:15 |
| 174 | 376 | 자연과학 |
문경수의 제주 과학 탐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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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완 | 2018.04.27 | 307 | 문경수 | 동아시아 | 문경수 | 2018-05-08 | 백북스홀(박성일 한의원 6층) | 저녁 19시 15분 |
| 173 | 377 | 문학예술 |
휠체어는 나의 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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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완 | 2018.05.11 | 231 | 차인홍 (오하이오 라이트 주립대학교 음악원 교수) | 마음과생각 | 차인홍(오하이오 라이트 주립대학교 음악원 교수) | 2018-05-23 | 대전 백북스홀 (탄방역 박성일한의원 6층) | 수요일 오후 7시 15분 |
| 172 | 378 | 자연과학 |
괴델의 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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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2018.05.27 | 335 | 더글러스 호프스태터 외 | 승산 | 윤태웅 교수 (고려대학교) | 2018-06-12 | 대전 백북스홀 (탄방동 박성일한의원 6층) | 오후 7시 15분 |
| 171 | 379 | 자연과학 |
뷰티풀 퀘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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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2018.06.18 | 281 | 프랭크 월첵 | 흐름출판 | 원병묵 교수 | 2018-06-26 | 대전 백북스홀 (탄방역 박성일한의원 6층) | 오후 7시 15분 |
| 170 | 38 |
2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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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2004.01.15 | 3790 | 스테판 M. 폴란,마크 레빈 | 명진출판 | 정유현 | 2004-01-27 | |||
| 169 | 380 | 인문사회 |
등대의 세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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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2018.06.29 | 250 | 주강현 | 서해문집 | 주강현 | 2018-07-10 | 대전 백북스홀 (탄방동 박성일한의원 6층) | 오후 7시 15분 |
| 168 | 381 | 문학예술 |
신의 영혼 오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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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2018.07.13 | 233 | 권오철 | 씨네21북스 | 권오철 천체사진가 | 2018-07-24 | 대전 백북스홀 (탄방역 박성일한의원 6층) | 오후 7시 15분 |
| 167 | 382 | 문학예술 |
획: 글자쓰기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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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원 | 2018.07.27 | 485 | 헤릿 노르트제이 | 안그라픽스 | 유지원 (타이포그래피 연구자) | 2018-08-28 | 대전 백북스홀 (탄방역 박성일한의원 6층) | 오후 7시 15분 |
| 166 | 383 | 인문사회 |
나, 참 쓸모 있는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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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2018.09.01 | 353 | 김연숙 | 천년의상상 | 김연숙 | 2018-09-11 | 대전 백북스혹 (탄방역 4번출구 박성일한의원 6층) | 오후 7시 15분 |
| 165 | 384 | 문학예술 |
클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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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2018.10.08 | 272 | 전원경 | arte | 전원경 | 2018-10-23 | 대전 백북스홀 (탄방역 박성일한의원 6층) | 오후 7시 15분 |
| 164 | 385 |
내성적인 여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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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2018.10.30 | 334 | 정여울 | 해냄 | 정여울 | 2018-11-13 | 대전 백북스홀 (탄방역 박성일한의원 6층) | 오후 7시 15분 | |
| 163 | 386 | 인문사회 |
요시다 쇼인 시대를 반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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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완 | 2018.11.14 | 381 | 김세진 | 호밀밭 | 김세진 | 2018-11-27 | 대전 백북스홀 (탄방역 박성일한의원 6층) | 오후 7시 15분 |
| 162 | 387 | 자연과학 |
이명현의 과학책방(별처럼 시처럼, 과학을 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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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완 | 2018.12.03 | 361 | 이명현 | 사월의책 | 이명현(연구인) | 2018-12-11 | 백북스홀(박성일 한의원 6층) | 저녁 7시 30분 |
선정도서 일전에 추천해줘서 읽어봤는데,
내 느낌엔 이이사가 들려주는 이야기가 더 재미있을 듯 하오.
개인적인 사정으로 당분간 정모에 못가서 아쉬울 뿐ㅠㅠ
//미술관에서는 느려지자. 때로는 홀로가 되자. 사람들과의 대화가 아니라 시대를 넘어선 걸작과의 대화를 시도해 보자. 그림을 천천히, 반복해서 들아보고있으면 언제부턴가 그림이 말을 건네 오기 시작할 것이다. 멀리서 그림 전체를 조망하고, 가까이 다가가서 부분 부분을 유심히 살피다가, 다시 몇 발자국 뒷걸음질 쳐서 전체를 바라보자. 이런 식으로 반복하다 보면 그림이 서서히 자신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마음으로는 받아들일 준비를 하자. 곧 그림의 의미가 가슴속으로 파고들어 올 터이니. 원본을 한 번 봤다는 것, 또는 막연하게 좋은 작품을 보고 있다는 상황 자체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그림 한 점 한 점마다 거장들의 생각과 철학이 녹아 있다. 누구나 각자 다른 자기만의 세계를 만들어내고 있다. 이런 사소한 혹은 결정적 차이들을 보면서 우리는 다른 이의 삶을 이해하고 그들이 창조해낸 세계에 함께 머무르게 된다. 시대를 넘어서 공간을 넘어서 그들의 진실된 세계를 공감할 수 있다는 건 그 자체로 행복한 일이다.// 본문 중(p.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