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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차 254
저자 또 하나의 문화
출판사 또 하나의 문화
발표자 김억중 교수
일자 2013-02-12
장소 대전 유성도서관 3층 강당
시간 저녁 7시

http://www.yes24.com/24/Goods/412665?Acode=101
강연목적:

학습독서공동체로써 백북스회원들의 숙원인 백북스빌리지의 구상을 구체화 하기위하여
김억중교수께서 준비하신 실제적 방안과 내용을 회원들과 함께 토론하는 특별한 강연.
많은 회원들의 참석을 필수로 합니다.

* 입장료 1만원 지참하세요. ^^
* 문의 : 이정원 019-242-0795



책 소개:

(Yes24 제공)
논설 격인 <다시 비전을 세우며>에는 글 세 개가 실려 있다. 조형, 박혜란, 조한혜정이 쓴 <지구 상에 살아남기 위하여>는 ‘측은지심’을 중심으로 보살핌의 공감을 확대하고 모성적 사회를 만들어 가야 한다는 오십대 페미니스트들의 비전을 제시한다. 양선영은 전통적인 결혼이나 가족을 거부할 때 함께 살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이십대 페미니스트의 모습을 보여 준다. 서동진의 글, <히스테리의 집>은 동성애 가족의 경험을 바탕으로 ‘가족’을 좀 더 구체적으로 해체하고 있다.

자기 경험을 이야기하는 글은 오십대와 이십대로 나누어 실었다. 세 번째 프로젝트에는 20년 간 일종의 ‘여성주의 공동체’를 형성해 온 창립 동인들의 글이 실려 있다. 할머니 나이에 접어든 페미니스트들이 보여 주는 변함없는 진지한 태도와 자기 성찰이 눈길을 끈다. <집을 떠나는 사람들>에 실린 글들은 자신이 태어난 가족에서 빠져나와 새로운 가족을 만들기 시작한 이십대들의 이야기다. 살아가는 이야기의 내용만이 아니라 작은 노래를 내뱉듯 부분만을 부각해서 쓰는 표현법에서도 그들의 남다른 사유가 드러나 있다. 이어서 십대 소녀들의 수다도 짧으나마 그들의 현재를 잘 알려준다. 삼십대 남자의 이혼을 다룬 자전적인 글, 이십대 여자들의 동거 실험을 회고한 삼십대 여자의 글, 싱글즈, 동거, 그리고 십년 후도 볼 수 있다.



  1. 피로사회

  2. 김수영을 위하여

  3. 창의성의 또다른 이름 트리즈(TRIZ)

  4. 내 눈 속의 한의학 혁명

  5. 삶의 정도

  6. 누구와 함께 살 것인가

  7. 공감의 시대

  8. 남극은 왜?

  9. 서양미술사 철학으로 읽기

  10. 닥터스 씽킹 (How Doctors Think)

  11. 여행하는 인문학자

  12. 우린 마을에서 논다

  13. 예수전

  14. 거창고 아이들의 직업을 찾는 위대한 질문

  15. 아다지오 소스테누토

  16. 인류의 발자국

  17. 근대예술

  18. 만지고 싶은 기분

  19. 은유가 만드는 삶

  20. 여행준비의 기술

  21. 교양 고전 독서

  22. 그렇게 물어보면 원하는 답을 들을 수 없습니다

  23. 하늘과 바람과 별과 인간

  24. 정신병을 만드는 사람들- 한 정신 의학자의 정신병 산업에 대한 경고

  25. 송민령의 뇌과학 연구소 세상과 소통하는 뇌과학 이야기

  26. 미술관에 간 의학자

  27. 우리는 고독할 기회가 적기 때문에 외롭다

  28. 문경수의 제주 과학 탐험

  29. 바리연가집

  30. 한국사 그들이 숨긴 진실

  31. 호모 코뮤니타스

  32. 김탁환 쉐이크 - 영혼을 흔드는 스토리텔링

  33. 클래식명곡을 낳은 사랑이야기

  34. 아이투아이(itoi)

  35. 담금질

  36. 물속의 발자국

  37. 생강 발가락

  38. 아무도 울지 않는 밤은 없다

  39. 돌아다보면 문득

  40. 삶을 위한 철학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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