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백북스 모임 안내

경영경제
2007.12.01 06:38

두바이 기적의 리더십

조회 수 527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회차 131
저자 최홍섭
출판사 w미디어
발표자 이언오 SERI전무
일자 2007-12-11






책소개









중동의 작은 부족국가 두바이는 지금 ‘세계 최대, 세계 최고, 세계 최초’를 외치며 전 세계의 이목을 끌어당기는 기적을 만들어 내고 있다. 세계 최고의 호텔과 인공 섬, 사막의 스키장과 골프장 등 상상을 초월하는 일이 눈앞에 현실로 이루어지고 있다. 두바이에서는 작은 건물 하나, 도시 곳곳의 골목에서도 온갖 상상력과 창의력이 번득인다.

사실 두바이는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 황량한 사막, 몇 년만 퍼내면 고갈될 것이 뻔히 예견되는 석유 매장량, 30만 명도 채 되지 않는 인구, 게다가 중동 지역이면서도 볼 만한 역사적 유적지 하나 없는 보잘 것 없는 불모지의 나라였다.

하지만 두바이는 다른 도시와 국가가 감히 엄두도 못내는 창의력과 역발상(逆發想)으로 전 세계 금융과 물류와 관광과 엔터테인먼트와 언론, 심지어 고급문화까지 모두 끌어 모으겠다는 야심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

이 모든 과정에는 ‘기적의 리더십’이 있다. 상상을 초월하는 두바이의 건축물이 있기 이전에 이미 상상을 뛰어넘는 리더십이 존재하고 있었다. 바로 슈퍼국가 건설의 꿈을 가지고 있던 아버지의 뜻을 이어받은 셰이크 모하메드 지도자의 리더십이다.




목차


제1장 셰이크 모하메드의 리더십
1. 비전과 실천력 갖춘 천재적 CEO형 지도자
2. 셰이크 모하메드의 리더십으로부터 배운다

제2장 두바이의 기적
- 두바이의 초대형 프로젝트
1. 버즈 두바이
2. 버즈 알 아랍
3. 팜 아일랜드
4. 더 월드
5. 두바이랜드
6. 스키 두바이
7. 하이드로폴리스
8. 에미레이트 골프 클럽
9. 시티

제3장 모든 항로는 두바이로 통한다
1. 두바이의 부자 마케팅
2. 두바이의 홍보 전략
3. 두바이의 물류 전략
4. 두바이의 허브 전략

제4장 우리가 가야 할 길을 앞서 간 두바이
- 벤치마킹해야 할 두바이의 성공 전략

제5장 두바이의 한국 기업
- 두바이를 누비는 한국 기업들

제6장 두바이의 빛과 그림자
- 두바이, 초고속 성장의 그늘

부록 : 두바이 여행정보



출판사 리뷰


오늘날 천지개벽 중인 두바이의 힘은 바로 셰이크 모하메드의 리더십과 상상력에서 나왔다. 세계 최고층 빌딩 버즈 두바이나 세계 최고급 호텔 버즈 알 아랍이나 인공 섬 팜 아일랜드, 해저호텔 하이드로폴리스 등 곳곳에 지도자의 영민한 아이디어가 번득인다.

셰이크 모하메드는 세계를 바라보는 시각, 미래를 그릴 줄 아는 상상력, 본질을 꿰뚫는 통찰력, 무엇이 국민에게 진짜 이익인지 생각하는 애국심, 구성원을 신나게 만드는 동기부여 능력을 고루 갖추고 있다.
세계에서 모여든 2,000명의 전문가로 싱크탱크를 구축, 하루 24시간 이들과 긴밀한 연락을 주고받으며 두바이의 미래에 대한 다양한 세부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국제적 안목도 탁월해 아랍인의 피가 흐르면서도 미국에 대한 이해가 누구보다 높았고, 미국을 활용하기 위해 아랍권 내부에서 비판받을 정도로 친미 정책을 시행해 왔다. 왜? 지도자란 나라를 살리고 부흥시킨다면 어떤 길도 외면하지 않기 때문이다.

셰이크 모하메드 지도자는 말을 많이 하지 않는다. 하지만 입만 열었다 하면 승리와 희망의 메시지가 나온다. 그리고 결정된 사안은 일사천리로 밀어붙인다. 스피드만이 현대 경영의 생명임을 셰이크 모하메드는 잘 알고 있다. 그리고 본질을 중시한다. 쓸데없는 행정규제가 국가발전이란 본질을 해친다고 판단하면 두말없이 규제를 없앤다.

그는 불가능은 없다는 전제 아래, 역발상을 바탕으로 한 상상력으로 국민에게 비전을 제시하고, 동기를 부여하고, 잠재력을 이끌어내고 있다. 상상력을 통해 만들어진 아이디어와 사고는 전광석화(電光石火)와 같이 실천으로 옮긴다. 그리고 두바이를 상상력의 보물섬으로 만들었다.

이런 기회의 땅을 우리 기업들이 놓칠 리 없다. 가파르게 치솟는 국제유가로 오일달러가 넘쳐나고, 전 세계 타워크레인의 20%가 몰려 있다는 천지개벽의 땅 두바이를 거점으로 20억 소비자가 있는 중동과 아프리카 시장 공략에 여념이 없는 우리 기업과 기업인들의 땀과 열정을 책에 담았으며, 우리가 가야 할 길을 이미 앞서 간 두바이로부터 우리가 벤치마킹해야 할 성공 전략을 분석했다.

책을 펼치면 기발한 상상력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세계를 놀라게 하는 두바이의 모습이 110여장의 컬러 사진에 담겨 있으며, 두바이관광청이 제공하는 생생한 여행정보는 현실에 급급한 우리를 꿈틀거리게 할 것이다.

우리의 상상력과 창의적인 사고를 감금하고 있는 타성(惰性)이라는 두터운 껍질은 스스로 깨뜨릴 수 없다. 두바이와 셰이크 모하메드가 던지는 충격은 분명 우리를 가둔 껍질에 부리를 쪼듯 균열을 일으켜 스스로 깨어나게 할 것이다. 셰이크 모하메드의 말을 빌린다면 “미래를 바꾸려고 시도하지 않는 사람은 과거의 노예 상태로 머무르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 선택은 우리들의 몫이다.

List of Articles
번호 회차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저자 출판사 발표자 일자 장소 시간
160 388 인문사회 어느 무명 철학자의 유쾌한 행복론 file 이근완 2018.12.26 431 전시륜 행복한마음 박대기(방송기자) 2019-01-08 백북스홀(박성일 한의원 6층) 저녁 7시 30분
159 389 인문사회 하늘에 새긴 우리 역사 file 이근완 2019.01.19 250 박창범 김영사 샤론 2019-01-22 대전 백북스홀 (탄방역 4번 출구 박성일한의원 6층) 오후 7시 15분
158 39 5백년 내력의 명문가 이야기 file 관리자 2004.02.03 3861 조용헌 푸른역사 진현웅 교수 (한남대 경영) 2004-02-10
157 390 인문사회 파이 굽는 엄마 file 이근완 2019.01.25 364 김요한 바이북스 김요한 2019-02-12 대전 백북스홀 (탄방역 4번 출구 박성일한의원 6층) 오후 7시 15분
156 391 자연과학 떨림과 울림(물리학자 김상욱이 바라본 우주와 세계 그리고 ) file 이근완 2019.02.15 465 김상욱(경희대학교 물리학과 교수) 동아시아 김상욱(경희대학교 물리학과 교수) 2019-02-26 백북스홀(박성일 한의원6층) 7시 30분
155 392 인문사회 같이 읽고 함께 살다 file 관리자 2019.02.27 366 장은수 느티나무책방 장은수 2019-03-12 백북스홀(박성일 한의원 6층) 7시 30분
154 393 인문사회 인생극장 file 관리자 2019.03.13 323 노명우(아주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사계절 노명우(아주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2019-03-26 백북스홀(박성일 한의원 6층) 7시 15분
153 394 인문사회 글자 풍경 file 관리자 2019.03.27 345 유지원 을유문화사 유지원 2019-04-09 대전 백북스홀 (탄방동 박성일한의원 6층) 오후 7시 15분
152 395 인문사회 딸이 전하는 아버지의 역사 file 관리자 2019.04.10 321 이흥섭(역자 : 번역공동체 잇다) 논형 심아정(번역공동체 잇다 대표) 2019-04-23 대전 백북스홀 (탄방동 박성일한의원 6층) 오후 7시 15분
151 396 기타 무인도에 갈 때 당신이 가져가야 할 것 1 file 조수윤 2019.04.24 377 윤승철 윤승철 2019-05-14 대전 백북스홀 (탄방동 박성일한의원 6층) 오후 7시 15분
150 397 경영경제 포노사피엔스(스마트폰이 낳은 신인류) file 조수윤 2019.05.15 1329 최재붕(성균관대 기계공학부 교수) 쌤앤파커스 최재붕(성균관대 기계공학부 교수) 2019-05-28 대전 백북스홀 (탄방동 박성일한의원 6층) 오후 7시 15분
149 398 자연과학 과학책은 처음입니다만 file 조수윤 2019.05.29 288 이정모(서울시립과학관장) 사월의책 이정모(서울시립과학관장) 2019-06-11 대전 백북스홀 (탄방동 박성일한의원 6층) 오후 7시 15분
148 399 인문사회 다시, 책으로 file 조수윤 2019.06.12 371 매리언 울프(역자 전병근) 어크로스 전병근(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정책연구통계센터장) 2019-06-25 대전 백북스홀 (탄방동 박성일한의원 6층) 오후 7시 15분
147 4 만년샤쓰 file 관리자 2003.06.21 4963 방정환 길벗어린이 2002-07-23
146 40 7인의 베스트 CEO file 관리자 2004.02.10 4007 제프리 크레임스 물푸레 현영석 교수 2004-02-24
145 400 문학예술 한국화의 기초 - 세기의 전환기 file 조수윤 2019.06.26 292 선승혜(대전시립미술관장) 앤스로디자인 선승혜(대전시립미술관장) 2019-07-09 대전 백북스홀 (탄방동 박성일한의원 6층) 오후 7시 15분
144 401 문학예술 갈매기의 꿈 file 관리자 2019.07.11 453 리처드 바크 나무옆의자 서윤신 (몸짓 아티스트, FCD무용단 대표) 2019-07-23 대전 백북스홀 (대전 탄방역 로데오타운 맞은편 박성일한의원 6층) 오후 7:15
143 402 자연과학 로켓 컴퍼니 file 조수윤 2019.07.29 385 패트릭 J. G. 스티넌(Patrick J. G. Stiennon), 데이비드 M. 호어(David M. Hoerr) 황금가지 임석희(한국항공우주연구원 선임연구원) 2019-08-20 대전 백북스홀 (탄방동 박성일한의원 6층) 오후 7시 15분
142 403 자연과학 욕망이 멈추는 곳, 라오스 file 조수윤 2019.08.21 274 오소희 북하우스 김현옥(한국항공우주연구원 선임연구원) 2019-08-27 대전 백북스홀 (탄방동 박성일한의원 6층) 오후 7시 15분
141 404 자연과학 사람의 자리 과학의 마음에 닿다 file 조수윤 2019.08.28 261 전치형(KAIST 과학기술정책대학원 교수) 이음 전치형(KAIST 과학기술정책대학원 교수) 2019-09-10 대전 백북스홀 (탄방동 박성일한의원 6층) 오후 7시 15분
140 405 문학예술 Paint it Rock file 관리자 2019.09.12 320 남무성 북폴리오 김용석 2019-09-24 대전 백북스홀 (탄방동 로데오타운 맞은편 박성일한의원 6층) 오후 7:15
139 406 문학예술 초상화, 그려진 선비정신 file 조수윤 2019.09.26 293 이성낙 눌와 이성낙 2019-10-08 대전 백북스홀 (탄방동 로데오타운 맞은편 박성일한의원 6층) 오후 7:15
138 407 자연과학 인간 지성의 최후의 보루 (COMER 매거진) file 관리자 2019.10.21 209 이정원 패스트캠퍼스 이정원 2019-10-22 대전 백북스홀 (탄방동 로데오타운 맞은편 박성일한의원 6층) 오후 7:15
137 408 자연과학 파란하늘 빨간지구 file 조수윤 2019.10.23 328 조천호(대기과학자, 전 국립기상과학원 원장) 동아시아 조천호(대기과학자, 전 국립기상과학원 원장) 2019-11-12 대전 백북스홀 (탄방동 로데오타운 맞은편 박성일한의원 6층) 오후 7:15
136 409 자연과학 우주날씨 이야기 file 조수윤 2019.11.13 272 황정아(한국천문연구원 책인연구원) 플루토 황정아(한국천문연구원 책인연구원) 2019-11-26 대전 백북스홀 (탄방동 로데오타운 맞은편 박성일한의원 6층) 오후 7:15
135 41 처음 만나던 때 file 관리자 2004.02.26 3903 김광규 문학과 지성사 최종후 2004-03-09
134 410 인문사회 수집가의 철학 file 조수윤 2019.11.27 373 이병철(여주시립 폰박물관장) 천년의상상 이병철(여주시립 폰박물관장) 2019-12-10 대전 백북스홀 (탄방동 로데오타운 맞은편 박성일한의원 6층) 오후 7:15
133 411 자연과학 과학의 품격 1 file 조수윤 2019.12.31 493 강양구 기자 사이언스북스 강양구 기자 2020-01-14 대전 백북스홀 (탄방동 로데오타운 맞은편 박성일한의원 6층) 오후 7:15
132 412 기타 도시는 무엇으로 사는가 file 조수윤 2020.01.15 1313 유현준 을유문화사 오한솔 2020-01-28 대전 백북스홀(탄방동 로데오타운 맞은편 박성일한의원 6층) 오후 7:15
131 413 문학예술 노인과 바다 2 file 조수윤 2020.10.28 299 어니스트 헤밍웨이 민음사 이정원(대전 백북스) 2020-11-10 대전 백북스홀(탄방동 로데오타운 맞은편 박성일한의원 6층) 오후 7:15
130 414 인문사회 [백북스시즌2 책밤1] 나는 당신들의 아랫사람이 아닙니다 1 file 조수윤 2020.11.12 350 배윤민정 푸른숲 책밤지기 : 김호 2020-11-24 대전 탄방동 엘리먼트랩 오후 7:15
129 415 인문사회 [백북스시즌2 책밤2] 어린이라는 세계 3 file 조수윤 2020.11.25 344 김소영 사계절 책밤지기 : 요조 2020-12-08 미정 오후 7:15
128 416 자연과학 [백북스시즌2 책밤3] 당신 인생의 이야기 file 조수윤 2020.12.09 272 테트 창 엘리 책밤지기 : 유지원 2020-12-22 미정 오후 7:15
127 417 자연과학 [백북스시즌2 책밤4] 향모를 땋으며 1 file 조수윤 2020.12.23 278 로빈 월 키머러 에이도스 책밤지기 : 이정모(국립과천과학관장) 2021-01-12 이도저도 오후 7:15
126 418 인문사회 [백북스시즌2 책밤5] 기억하는 몸 file 조수윤 2021.01.13 272 이토 아사 현암사 책밤지기 : 김초엽 작가 2021-01-26 이도저도 오후 7:15
125 419 문학예술 [백북스시즌2 책밤6] 건지 감자껍질파이 북클럽 file 조수윤 2021.01.27 259 메리 앤 섀퍼, 애니 배로스 이덴슬리벨 책밤지기 : 전원경(세종사이버대 휴머니티칼리지 교수) 2021-02-09 이도저도 오후 7:15
124 42 소유의 종말 file 관리자 2004.03.10 3726 제레미 리프킨 민음사 송윤호 2004-03-23
123 420 인문사회 [백북스시즌2 책밤7] 사람, 장소, 환대 file 조수윤 2021.02.10 304 김현경 문학과지성사 책밤지기 : 김겨울 2021-02-23 이도저도 오후 7:15
122 421 인문사회 [백북스시즌2 책밤8] 페르세폴리스 file 조수윤 2021.03.03 264 마르잔 사트라피 휴머니스트 책밤지기 : 김태형 2021-03-09 대전 대흥동 가까운책방 오후 7:15
121 422 문학예술 [백북스시즌2 책밤9] 내 이름은 빨강 1~2권 file 조수윤 2021.03.11 314 오르한 파묵 민음사 책밤지기 : 장은수 2021-03-23 이도저도 오후 7:1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Next
/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