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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5 09:00

부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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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차 104
저자 앨빈 토플러
출판사 청림출판
발표자 이재흥 아주미술관 관장
일자 2006-10-24
장소 대전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책소개

《미래쇼크》, 《제3물결》를 통해 일찍이 지식기반 사회의 도래를 예견했던 세계적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는 이 책 《부의 미래》를 통해 다가오는 제4물결을 예견하고 경제에서 사회제도, 비즈니스부터 개인의 삶까지 미래 세계를 조명한다. 그가 15년 만에 내놓은 《부의 미래》는 제목 그대로 미래의 부(富)가 어떻게 변화하고 우리의 삶에 영향을 미칠지 논거한 책이다. 이 책은 단순히 경제학적 관점에서의 부가 아니라 문화와 문명이라는 좀 더 커다란 구조 속에서 우리 생활 곳곳에 영향을 미치는 부가 어떻게 형성되고, 어떻게 변화하며, 또 어떻게 이동하는지, 우리의 삶에 어떤 변화를 몰고 올 것인지를 제시하고 있다.

저자 및 역자 소개

저자 : 앨빈 토플러, 하이디 토플러
금세기 최고의 미래학자라고 불리는 앨빈 토플러는 미국의 뉴욕 대학을 졸업한 후 과학, 문학, 법학 등 여러 학문 분야에 걸쳐 다섯 개의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공장 노동자 생활을 했는가 하면 신문 기자로도 일했으며,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경제지인 <포춘>의 편집장, 코넬 대학의 객원 교수 생활도 했다. 《미래 쇼크》, 《제3물결》, 《권력이동》 등 그가 쓴 일련의 미래학 도서들은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앨빈 토플러의 아내이자 미래학자인 하이디 토플러는 법학과 문학 등 여러 분야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고 사회사상에 대한 기여를 인정받아 ‘이탈리아 공화국 대통령 메달’을 수상했다.

토플러 부부는 토플러 어소시에이츠(Toffler Associates)를 공동 창설하여 세계 여러 나라의 정부와 기업들을 대상으로 경제와 기술의 발전, 사회 변화에 대해 조언하고 있으며, 글로벌 트렌드에 대해 집필과 강연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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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제 1 부 혁 명
1. 선봉에 서 있는 부
2. 욕망의 소산

제 2 부 심층 기반
3. 부의 물결
4. 상호 작용하는 심층 기반

제 3 부 시간의 재정렬
5. 속도의 충돌
6. 동시화 산업
7. 불규칙한 경제
8. 새로워지는 시간의 풍경

제 4 부 공간의 확장
9. 거대한 순환
10. 고부가가치 장소
11. 공간적 범위
12. 준비되지 않은 세계
13. 역추진 장치
14. 우주를 향하여

제 5 부 지식에 대한 신뢰
15. 지식의 이점
16. 미래의 석유
17. 무용지식의 함정
18. 케네 요인
19. 진실을 가려내는 방법
20. 실험실 파괴
21. 진실 관리자
22. 결론 : 컨버전스

제 6부 프로슈밍
23. 숨겨진 절반을 찾아서
24. 건강한 프로슈머
25. 제3의 직업
26. 다가오는 프로슈머의 폭발
27. 더 많은 공짜 점심
28. 음악 폭풍
29. 창조생산성 호르몬
30. 결론 : 보이지 않는 경로

제 7 부 데카당스
31. 변화의 복음
32. 내부 폭발
33. 철선 부식시키기
34. 복잡드라마
35. 세풀베다 해법
36. 결론 : 데카당스 이후

제 8 부 자본주의의 미래
37. 자본주의의 위기
38. 자본의 전환
39. 시장의 부재
40. 미래의 화폐

제 9 부 빈 곤
41. 빈곤의 미래
42. 두 마리 토끼를 잡아라
43. 빈곤 해소

제 10 부 지각 변동
44. 중국은 또다시 세계를 놀라게 할 것인가?
45. 일본이 넘어야 할 고비
46. 한반도의 시간과의 충돌
47. 유럽이 잃어버린 교훈
48. 미국의 내부 정세
49. 미국의 외부 정세
50. 보이지 않는 게임 중의 게임

에필로그 프롤로그는 이미 과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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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책의 발행인입니다

이책을 만들면서 저는 출판인으로서 박사를 여러번 만났습니다.
위대한 석학과 자리를 같이하며, 시대의 변화에 대하여 함께 이야기할수 있슴이 지금도 무척이나 가슴 설레었었던 기억입니다.

저는 한국의 젊은 독자들이 어떻게 당신과 같은 시대를 읽는 안목을 갖출수 있는지 가르쳐줄수 없겠느냐고 물었습니다. 여기 지면상 길게 이야기할수 없습니다만, 그의 대답은 이렇습니다.

---------
대체로 나의 학습방법은 크게 세가지로 말씀드릴수 있겠습니다.

1).첫째로, 나는 매일 세계의 신문들을 상세하게 봅니다. 신문은 세상의 새로운 소식들을 가득 담고있지요. 그리고 특별히 신문의 행간이 주는 말에 귀를 기울입니다. 예를들면, 어느나라에서 야당의원이 감옥에 들어갔다고 하는데, 무언가 이야기가 있을것 같으면 현장을 직접 방문하곤 하지요. 신문은 정부에 반대하는 그의 말을 상세히,정확히 실을리가 없잖습니까..
나는 신문에서 많은 새로운 소식을 얻지만 신문이 말하지 못하는 다른면의 이야기에도
경청한답니다.

2). 두번째로 나는 책벌레입니다. 면도할때도 내옆에는 책이 있답니다. 항상 책을 보지요. 책을 통해서 다른사람이 연구한 것을 단시간에 내것으로 만들수 있지않습니까,

3). 마지막으로 나의 저녁식사는 귀한 만남의 시간들입니다.
대부분 내가 알지못하는 분야의 미래를 알기위하여 노벨상수상자들과 식사를 하면서
담론하지요. 예를 들면 유전학을 전공한 생물학자를 만나 그분야의 발전과 미래에 대하여 알게되지요. 생물학자는 그분야에 대해서만 알고 있지만, 나는 그의 지식을 내가 알고있는 사회와 정치, 경제와 연결해서 미래사회가 어떻게 변화될 것인가를 예측하게
되지요.
---------
세계최고의 미래학자 토플러박사로부터 들은 이 말씀을 독자여러분에게 전해주고 싶군요. 이책은 다소 어렵지만, 젊은 시절에 꼭 한번 읽어보시기를 강력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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