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백북스 모임 안내

조회 수 398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회차 91
저자 한필원
출판사 북로드
발표자 한필원
일자 2006-04-11

한필원 교수가 지난 20년 동안 연구하고 ATA와 함께 2년에 걸쳐 집필한 두 권의 책이
≪한국의 전통마을을 가다≫라는 제목으로 '북로드'에서 2004년 11월26일에 출간되었다. 이 두 권의 책은 명실상부한 '마을에 관한 최초의 종합 해설서'라는 평을 받고 있다.
이 책은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주거공간이 ‘진정 사람을 위하고 자연과 함께 하는 것인가?’하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하였다. 어느 새 최첨단으로 무장한 우리의 주거공간은 사람 또는 자연이 저만치 밀려난 숨 쉴 수 없는 공간이 되었다. 닭장 같은 아파트단지는 편의와 부동산 가치의 표본이 되었으며, 좀 낫다는 일반주택 또한 그곳에 살고 있는 주인의 정신이나 개성이 사라진 지 오래다. 우리가 그토록 바라는 이상적인 주거공간은 점점 더 멀어지고 있는 것이다.
저자는 이러한 현 주거공간의 현실을 되돌아보고, 그토록 바라마지 않는 이상적인 주거공간을 전통마을에서 찾고자 했다. 듬성듬성 자리한 그래서 무질서하게 보이는 전통마을에는 ‘모두가 조화롭게 어울려 사는 공동체의 삶터’, ‘자연과 더불어 건강하게 사는 환경친화적 삶터’의 모습이 오랫동안 존재해왔기 때문이다. 또 지금까지 살다간, 여전히 살고 있고 앞으로도 살아갈 이들의 ‘따뜻한 숨결과 놀라운 지혜’가 담겨져 있기 때문이다. 시대에 맞게 끊임없이 변모하면서도 본래 가지고 있던 질서의 틀을 여전히 명료하게 보여주는 그곳에서 저자는 21세기형 주거공간에 대한 미래를 설계해 볼 수 있다고 말한다.
그러므로 이 책은 단순히 고색창연한, 그래서 우리의 전통마을 하면 무슨 무슨 민속촌부터 생각나고, 잠시 옛것을 찾아 떠나는 답사여행기와는 거리가 멀다. 이 책은 우리 주거문화의 ‘미래 지침서’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이 분야에 몸담고 있는 건축학도는 물론, 현 주거공간에 의문을 갖고 해답을 얻고자 하는 일반인들에게도 귀중한 책으로 남을 것이다.

서평URL: http://ata.hannam.ac.kr/pub/pub-k.htm

책소개

도시인들에게 ‘전통마을’은 아련한 옛날의 향수를 떠올려주는 눈요기이거나 전통 문화나 역사를 쉽게 접할 수 있는 관광지 중의 하나로 생각되고 있는 듯하다. 특히 현대 주거 공간에 익숙한 사람들에게 전통마을은 무질서하고, 불편하며, 활기 없는 박제된 공간처럼 보일 것이다. 하지만 저자는 그곳에 우리가 생각지도 못한 놀라운 질서와 조화가 숨겨져 있다고 말한다. 저자가 그토록 ‘전통마을’에 애착을 갖는 이유는 무엇인가? 하나, 그곳에는 오랫동안 잊고 있었던 땅과 인간의 관계, 그리고 사람들의 따뜻한 숨결과 놀라운 지혜가 담겨 있기 때문이다. 둘, 시대 변화의 동요됨 없이 현실의 필요와 삶의 이해에 따라 ‘모두가 조화롭게 어울려 사는 공동체의 삶터’, ‘자연과 더불어 건강하게 사는 환경 친화적 삶터’를 일궈온 생명의 공간이기 때문이다. 셋, ‘마을의 공간 구성’을 현실에 맞게 보전한 우리 건축의 정신과 역사가 바로 새겨져 있기 때문이다. 한필원 교수는 20년 동안 우리 마을을 답사하고 조사하였다. 현재를 이해하고 밝은 앞날을 모색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우리의 전통을 탐구해야 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 책을 시작으로 동아시아의 전통 주거지를 해석하는 일을 필생의 사업으로 삼고 있다.

『한국의 전통마을을 가다 1』에는 ‘사상과 문화’라는 주제로 여섯 개의 마을을 담았다. ‘제1부 마을에 담긴 정신’에는 자연에서 단서를 찾아 마을공간을 형성한 옻골마을, 성리학적 원칙이 마을공간의 구성에 큰 영향을 미친 한개마을, 그리고 우리 조상들의 도시관을 보여주는 낙안읍성으로 이뤄진다. ‘제2부 마을에서 읽는 우리 문화’에는 토속성이 강한 주거공간에 평등한 삶의 조건이 구현된 성읍마을, 걸출한 인물들을 배출한 하회마을, 그리고 한국 마을에서 근대성을 생각게 하는 강골마을을 소개하였다.




저자 및 역자 소개

저자 : 한필원
1961년 생. 서울대학교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농촌주택에 관한 논문으로 석사학위를, 전통마을에 관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89년부터 1995년까지 성림 종합건축사사무소와 공간 종합건축사사무소에서 건축설계 실무를 하였다. 1995년부터 1996년까지 중국의 칭화대학淸華大學 건축학원에서 연구하였으며, 2003년부터 2004년까지 미국의 뉴욕주립대학(버펄로)에서 방문교수로 있었다. 1996년부터 한남대학교 건축학부 교수로 있으면서 아시아건축연구실(Asian Tradition in Architecture)을 이끌고 있다. 저서(공저)로는 ≪주거의 문화적 의미≫, ≪지식의 최전선≫, ≪한국의 전통생태학≫이 있다.

한필원 교수 홈페이지: http://ata.hannam.ac.kr





목차

• 목차보기



들어가는 글 : 우리 마을에 숨겨진 놀라운 질서


제1부 마을에 담긴 정신

사상, 개념 그리고 마을
위계적 개념 : 질서와 조화를 꿈꾼 공동체
확장적 개념 : 사람과 자연이 하나되는 공동체
다양한 개념 : 마을은 보물창고 같은 곳

옻골마을_주변 경관에서 찾은 공간 만들기의 단서

대도시에 남은 오래된 삶터
마을을 광역 경영의 베이스캠프로
광역 경영자, 백불암 선생
산사람, 죽은 사람이 모두 옻골에 모이다
정려각을 기준으로 나뉜 개인과 공동체
동계정에 있는 미수眉搜의 글씨
마을은 뒷산의 ‘혹’으로 통한다
집은 자연을 만나 질서를 얻는다
산 사람과 조상이 함께 거주하는 공간 : 백불고택
동기가 다르면 결과도 다르다

한개마을_선비 정신과 만나는 공간미학

감응사에서 내려다본 한개마을
한개마을은 한 개가 아니었다
벼슬을 버리고 명예를 지킨 선비의 마을
효와 공부를 실천하는 공간
마을과 집을 잇는 길 체계
여성이 드러나지 않게 마을 공간을 조성하다
그러나 당당한 여성 공간
나누면서 동시에 잇는 담과 건물의 이중주
겸손한 마을의 기준, 한주종택
집 속의 집 : 특수한 가족사가 만들어낸 특별 영역
새로운 세기에 일어난 도전 또는 자본주의의 산물
땅과 현실에서 이끌어낸 아름다운 원칙

낙안읍성_조상들이 생각한 도시

즐겁고 편안하게 항해하는 배
읍성은 도시인가?
폭넓은 시각에서 본 도시
성벽으로 둘러싸인 도시
축지법을 써서 하루아침에 성을 쌓다
객사와 동헌의 정면성
의식과 일상생활을 지배하는 축
공과 사의 수준 높은 공존 방식
시장은 성 안에, 향교는 성 밖에
뜻밖의 장소에 있는 옥獄
너무나 그리운 샘과 미나리꽝
읍성 대 향촌
그만그만한 집들이 옹기종기 모여
변화감 있고 흥미로운 주거지
과거의 도시가 현재의 시골로
정신은 떠나버리고 물질만 남은 현대 도시


제2부 마을에서 읽는 우리 문화

문화, 마을 그리고 그것들에 대한 오해
마을은 문화적 다양성의 현장

성읍마을_토속적인 공간과 평등한 삶의 조건

지적 상상력을 요구하는 전통마을
형식을 버리고 자연을 택한 읍성
일반 마을과는 다른 공간의 얼개
제주도의 특이한 이름들
고리형 길, 올래 그리고 정낭
형태에 집착하지 않은 집들
돌로 통합된 토속성, 바람이 만들어낸 형태
민중의 생활을 반영하는 토속 신앙
안과 밖이 평등한 주거 공간
고부간의 갈등이 없는 주거 공간

하회마을_위인과 보통사람 그리고 공간의 숨결

‘물돌이’ 마을 하회, 사람으로 유명해지다
마음을 모아도 쉽게 파악되지 않는 마을
하회마을을 보는 세 단계
겸암과 그의 공간
서애와 그의 공간
겸암과 서애의 건축이 보이는 미묘한 차이
마을 사람 모두의 공간, 삼신당
자면서도 먹으면서도 배울 수 있는 마을

강골마을_근대의 추억과 한국 마을의 근대

강골마을에 분 변화의 바람
근대화 연쇄점과 근대의 추억
보성, 차 그리고 수입된 근대
전통의 분위기 속에 싹튼 근대의 씨앗
전통마을에서 근대 마을로
부농의 집 근대 한옥의 탄생
새로운 모습의 안채와 안마당
한옥의 다양화 : 중앙부엌형과 요凹자형 주거
장식은 죄악이다?
열화정은 왜 마을 뒤로 갔을까
꺼져가는 마을

부록
자주 나오는 용어해설 : 풍수와 건축 용어를 위주로
이 책을 만드는 데 도움을 받은 문헌들
찾아보기



List of Articles
번호 회차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저자 출판사 발표자 일자 장소 시간
307 288 구글 신은 모든 것을 알고 있다 file 유화현 2014.06.26 5517 정하웅,김동섭,이해웅 사이언스북스 정하웅 교수(저자) 2014-07-08 대전 백북스홀 (박성일한의원 6층) 오후 7시
306 292 첫 술에 행복하랴 1 file 유화현 2014.09.02 4963 조웅래 토네이도 조웅래 회장(더맥키스컴퍼니 CEO) 2014-09-23 대전 백북스홀 (박성일한의원 6층) 오후 7시
305 302 인문사회 사람의 거짓말, 말의 거짓말 2 file 김홍섭 2015.02.13 1154 남재일 천년의상상 남재일 경북대 교수 2015-02-24 백북스홀 (대전 탄방동 747 박성일한의원 6층) (화) 오후 7시
304 301 자연과학 불멸의 이론 file 김홍섭 2015.02.10 1008 샤론 버치 맥그레인 휴먼사이언스 고원용 박사 2015-02-10 대전 탄방동 백북스홀 (화) 오후7시
303 244 고산자 1 file 김형렬 2012.08.14 5356 박범신 문학동네 박범신 2012-08-26 장동산림욕장 16:00
302 182 저항의 인문학 file 강신철 2010.01.13 8764 Edward W. Said 마티 신명식 공동대표 2010-01-26 한국전자통신연구원 1동 117호 소강당 19:00
301 195 새로 쓰는 한일 고대사 6 file 강신철 2010.07.28 8362 김운회 동아일보사 김운회 교수 2010-08-10 대전 한국전자통신연구원 1동 117호 소강당 19:00
300 199 인생이 허기질 때 바다로 가라 4 file 강신철 2010.09.29 7967 한창훈 문학동네 한창훈 소설가 2010-10-12 한국전자통신연구원 1동 117호 소강당 19시
299 245 뻔뻔한 시대, 한 줌의 정치 6 file 김형렬 2012.09.01 4832 이진경 문학동네 이진경 교수 2012-09-11 유성도서관 19시
298 352 인문사회 탁월한 사유의 시선 우리가 꿈꾸는 시대를 위한 철학의 힘 file 이근완 2017.04.13 298 최진석 서강대학교 교수 21세기북스 최진석 서강대학교 교수 2017-04-27 스페이스 C#4층 강당(대전 한국 화학연구원 정문) 2017년 4월 27일 오후 7시
297 230 붉은 광장의 아이스링크 18 file 한빛찬 2012.01.12 6813 김현택 한국외국어대학교출판부 임석희 2012-01-31 백북스홀 (대전 탄방동 747 박성일한의원 6층) 7:30
296 240 그리스인 조르바 1 file 한빛찬 2012.06.17 5435 카잔차키스 저 |이윤기 역 |열린책들|2009.12.20 도예작가 변승훈 2012-06-26 백북스홀 (대전 서구 탄방동 747 박성일한의원 6층) 7시
295 393 인문사회 인생극장 file 관리자 2019.03.13 332 노명우(아주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사계절 노명우(아주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2019-03-26 백북스홀(박성일 한의원 6층) 7시 15분
294 391 자연과학 떨림과 울림(물리학자 김상욱이 바라본 우주와 세계 그리고 ) file 이근완 2019.02.15 471 김상욱(경희대학교 물리학과 교수) 동아시아 김상욱(경희대학교 물리학과 교수) 2019-02-26 백북스홀(박성일 한의원6층) 7시 30분
293 392 인문사회 같이 읽고 함께 살다 file 관리자 2019.02.27 371 장은수 느티나무책방 장은수 2019-03-12 백북스홀(박성일 한의원 6층) 7시 30분
292 297 고전의 향기에 취하다 file 강신철 2014.11.26 4330 김갑기 21세기북스 김갑기 교수 2014-12-09 백북스홀 7시30분
291 377 문학예술 휠체어는 나의 날개 file 이근완 2018.05.11 235 차인홍 (오하이오 라이트 주립대학교 음악원 교수) 마음과생각 차인홍(오하이오 라이트 주립대학교 음악원 교수) 2018-05-23 대전 백북스홀 (탄방역 박성일한의원 6층) 수요일 오후 7시 15분
290 371 인문사회 대한민국의 설계자들 file 관리자 2018.02.20 220 김건우 느티나무책방 김건우 교수 2018-02-27 대전 백북스홀 (탄방역 박성일한의원 6층) 오후
289 361 인문사회 미디어의 이해 (인간의 확장,Understanding Media) file 이근완 2017.09.21 208 마셜 맥루언 저, 김성기 역 민음사 강신철 한남대학교 경상대학 경영정보학과 교수 2017-09-26 백북스 홀(박성일 한의원 6층) 오후 19시 30분
288 200 기타 몸의 철학 2 file 관리자 2010.10.18 7242 G.레이코프 저 / 임지룡 역 박이정 회원(200회행사) 2010-10-23 대전 온지당 오후 4시
287 401 문학예술 갈매기의 꿈 file 관리자 2019.07.11 456 리처드 바크 나무옆의자 서윤신 (몸짓 아티스트, FCD무용단 대표) 2019-07-23 대전 백북스홀 (대전 탄방역 로데오타운 맞은편 박성일한의원 6층) 오후 7:15
286 413 문학예술 노인과 바다 2 file 조수윤 2020.10.28 307 어니스트 헤밍웨이 민음사 이정원(대전 백북스) 2020-11-10 대전 백북스홀(탄방동 로데오타운 맞은편 박성일한의원 6층) 오후 7:15
285 416 자연과학 [백북스시즌2 책밤3] 당신 인생의 이야기 file 조수윤 2020.12.09 275 테트 창 엘리 책밤지기 : 유지원 2020-12-22 미정 오후 7:15
284 418 인문사회 [백북스시즌2 책밤5] 기억하는 몸 file 조수윤 2021.01.13 279 이토 아사 현암사 책밤지기 : 김초엽 작가 2021-01-26 이도저도 오후 7:15
283 419 문학예술 [백북스시즌2 책밤6] 건지 감자껍질파이 북클럽 file 조수윤 2021.01.27 261 메리 앤 섀퍼, 애니 배로스 이덴슬리벨 책밤지기 : 전원경(세종사이버대 휴머니티칼리지 교수) 2021-02-09 이도저도 오후 7:15
282 421 인문사회 [백북스시즌2 책밤8] 페르세폴리스 file 조수윤 2021.03.03 270 마르잔 사트라피 휴머니스트 책밤지기 : 김태형 2021-03-09 대전 대흥동 가까운책방 오후 7:15
281 422 문학예술 [백북스시즌2 책밤9] 내 이름은 빨강 1~2권 file 조수윤 2021.03.11 318 오르한 파묵 민음사 책밤지기 : 장은수 2021-03-23 이도저도 오후 7:15
280 424 인문사회 [백북스시즌2 책밤11] 사라진, 버려진, 남겨진 file 조수윤 2021.04.14 225 구정은 후마니타스 책밤지기 : 정혜승 2021-04-27 이도저도 오후 7:15
279 425 인문사회 [백북스시즌2 책밤12] 대화에 대하여 file 조수윤 2021.05.04 290 시어도어 젤딘 어크로스 책밤지기 : 윤성원(프로젝트 썸원) 2021-05-11 이도저도 오후 7:15
278 427 문학예술 [백북스시즌2 책밤14] 무너지지 않기 위하여 file 조수윤 2021.05.28 353 유제프 차프스키 밤의책 책밤지기 : 최성은(풍월당 실장) 2021-06-08 이도저도 오후 7:15
277 428 자연과학 [백북스시즌2 책밤15] 실험실의 진화 file 조수윤 2021.06.10 338 홍성욱 김영사 책밤지기 : 홍성욱 (서울리뷰오브북스 편집장) 2021-06-22 이도저도 오후 7:15
276 430 기타 [백북스시즌2 책밤17] 깊은 바다, 프리다이버 file 조수윤 2021.07.14 392 제임스 네스터 글항아리 책밤지기 : 박태근 (前 알라딘 MD) 2021-08-24 이도저도 오후 7:15
275 431 자연과학 [백북스시즌2 책밤18] 시간과 물에 대하여 file 조수윤 2021.08.25 255 안드리 스나이르 마그나손 북하우스 책밤지기 : 윤고은 작가 2021-09-14 이도저도 오후 7:15
274 432 자연과학 [백북스시즌2 책밤19] 우주에서 가장 작은 빛 file 조수윤 2021.09.24 260 사라 시거 세종서적 책밤지기 : 이정원(백북스, 한국전자통신연구원) 2021-09-28 이도저도 오후 7:15
273 433 문학예술 [백북스시즌2 책밤20] 모스크바의 신사 1 file 조수윤 2021.10.05 302 에이모 토울스 현대문학 책밤지기 : 최진영(과학과 사람들 대표) 2021-10-12 이도저도 오후 7:15
272 434 인문사회 [백북스시즌2 책밤21] 슬픈 불멸주의자 file 조수윤 2021.10.18 261 셀던 솔로몬, 제프 그린버그, 톰 피진스키 흐름출판 책밤지기 : 천관율(시사IN 기자) 2021-10-26 이도저도 오후 7:15
271 435 자연과학 [백북스시즌2 책밤22] 당신과 지구와 우주 file 조수윤 2021.10.27 695 크리스토퍼 포터 까치 책밤지기 : 임석희(한국항공우주연구원) 2021-11-09 이도저도 오후 7:15
270 437 자연과학 [백북스시즌2 책밤24] 근원의 시간 속으로 file 조수윤 2021.12.07 304 윌리엄 글래슬리 더숲 책밤지기 : 문경수 과학탐험가 2021-12-14 이도저도 오후 7:15
269 439 인문사회 [백북스시즌2 책밤26] 우리는 마약을 모른다 file 조수윤 2022.01.03 278 오후 동아시아 책밤지기 : 이강환 2022-01-11 이도저도 오후 7:15
268 440 인문사회 [백북스시즌2 책밤27] 스토리텔링의 비밀 file 조수윤 2022.01.19 279 마이클 티어노 아우라 책밤지기 : 김용석 2022-01-25 이도저도 오후 7:1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Next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