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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차 88
저자 F.뱃맨겔리지
출판사 동도원
발표자 박성일
일자 2006-02-28
책소개

20년 이상 꾸준한 임상실험을 바탕으로 인체의 물 부족(탈수)이 고통스러운 퇴행성질환, 천식, 알레르기, 고혈압, 비만, 우울증 등의 근본적인 원인이라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저자는 물에 대한 방대한 임상적, 과학적 연구결과를 근거로 물이야말로 여러 질병을 치료할 수 있는 ‘천연의 약제’임을 강조한다.

물 대신 마시는 음료수, 평소 물을 잘 마시지 않는 습관 등으로 우리 몸은 갈증 자체를 잊고 있다. 결국 우리 몸은 필수불가결한 성분인 물의 부족으로 나날이 황폐해져가고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약물 위주의 치료가 아니라 몸의 기본적인 원리에 바탕을 둔 의학을 현실 속에 자리 잡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저자 및 역자 소개

저자 : F. 뱃맨겔리지
런던대학 세인트 메리병원 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모국인 이란에서 의사생활을 시작했다. 열악한 이란의 의료시스템에 한계를 느낀 박사는 최대의 의료복합시설인 가족요양의료센터를 완성하였으나, 이란의 혁명정부는 이를 빌미로 그를 투옥시켰고, 전 재산을 몰수, 사형의 구실을 만들어냈다.
수감 중에 소화기 궤양에 물이 효능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고, 그 후 물에 대한 본격적인 연구를 하게 되었다. 의학적 업적을 인정받아 수용소에서 풀려난 박사는 몇 개월 뒤 미국으로 건너가 자신의 연구를 계속했다.
이후 물에 대한 연구를 지원하고 의료구조의 변화를 꾀할 취지로 1983년 단수의학을 위한 재단을 설립했다. 또한 세계적인 전문가 모임에서 물의 효능에 관한 자시의 연구결과와 임상실험을 소개하고, 「단순의학을 위한 과학」을 펴내는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했다.


역자 : 박영일
서울대학교 간호학과와 서울외국어대학원대학교 한영 통/번역학과를 졸업했다. 삼성의료원에 다년간 근무. 의료 분양의 논문, 연설문을 다수 번역했다. 각종 행사의 통역을 진행.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





책속으로

1 '약'으로 질병을 완전히 치료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2 몸이 원하는 거은 물인데, 약만 들이붓고 있는 현실

3 위통

4 류마티스 관절염 통증

5 스트레스와 우울증

6 고혈압

7 고콜레스테롤혈증

8 비만

9 천식과 알레르기

10 당뇨

11 에이즈에 대한 새로운 관점

12 물과 소금을 섭취하는 요령

맺음말



• 책속으로



이제 “인간 질병의 대부분은 만성탈수 때문에 발생한다”는 개념이 확립되어 의학계에 새로운 시대가 도래했다. 인체의 기본 구조는 상상 이상으로 완벽하게 설계되어 있다. 그런 인체가 제대로 유지되지 못하고 질병을 앓는 것은 우리의 잘못 때문이다. 인체의 주 성분이 물인데도, 우리가 물을 규칙적으로 마시지 않는다면 우리 몸이 어떻게 물을 충분히 보충할 수 있을까? 이제는 우리 몸이 물을 절실히 필요로 할 때 보내는 신호를 깨닫고, 그 신호에 대해 심각히 고려해보아야 한다. 물의 가치를 알리려는 것에 다른 의도가 있는 것은 아니다. 어떤 비밀스런 계획도 없다. 독자가 물에 대한 정보를 사랑하는 이와 함께 나눈다면, 결국 이익을 보게 될 사람은 독자 자신이다.
--- p. 17

탈수로 인한 질병의 예방과 치료를 위한 해결책은 물을 꾸준히 마시는 것이다. 이 책이 강조하는 주제가 바로 이것이다. 평상시보다 물을 많이 마시는 단순한 행위로 몸이 건강해지는 것이 사실이라면, 사람들은 건강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게 된다. 만약 물 섭취량을 증가시켜도 몸이 건강해지지 않는다거나 질병이 지속된다면, 전문적인 도움을 구해야 한다. 이 책에서 제공하는 것은 질병예방과 탈수질환의 완치법에 대한 정보일 뿐이다.
이 책의 마지막 부분에는 수분 섭취량을 어떻게 늘려가야 하는지에 대해 다루고 있다. 더불어 탈수질환을 예방하고 너무 늦기 전에 탈수질환을 완치하는 보완식이요법에 대한 정보도 제공될 것이다.
--- p. 26

위통은 인체의 가장 중요한 신호이다. 위통은 인체에 물이 부족하다는 탈수상태를 의미한다. 위통은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다양한 연령대에서 나타난다. 만성적이고 날로 악화되는 탈수는 인간 질병의 거의 모두를 일으킨다.
위통 중에서 위염, 십이지장염, 속쓰림으로 생긴 통증은 물의 섭취를 늘리는 방법만으로 치료해야 한다. 만약 통증이 궤양을 동반한다면 궤양부위의 조직회복을 촉진하는 식이로 조절하는 것이 필요하다.
--- p. 55

류마티스 관절염과 그 통증은 처음부터 관절의 연골표면에 수분이 부족하다는 신호로 받아들여야 한다. 관절염 통증은 인체의 국소적 탈수상태를 보여주는 또 다른 신호이다. 일부 관절염 통증은 염분의 부족이 원인이 되기도 한다.
관절에서 연골표면은 많은 물을 함유하고 있다. 연골이 보유하고 있는 ‘물’은 윤활작용을 하기 때문에 관절이 움직일 때 연골표면끼리 부딪혀도 부드럽게 미끄러지게 된다.
---p.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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