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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차 84
저자 제럴드 에델만
출판사 범양사
발표자 박문호
일자 2005-12-20
[ 신경과학과 마음의 세계 ]
제럴드 에델만 저 황희숙 역 범양사

http://www.scripps.edu/

세계적인 신경생물학자인 저자가 인간의 두뇌에 대하 여 설명한 전문서. 의식과 사고가 인간 뇌의 진화로부터 어떻게 생겨났는가의 탐구를 통해 마음이 신경진화의 산물임을, 신경세포로부터 의식 있는 마음에 이르 는 통로를 기술, 입증하였다.


차례


1. 마음
2. 마음을 자연 속으로 되돌려 놓기
3. 마음을 이루는 물질
4. 심리학을 생물학적 기반 위에 올려 놓기
5. 형태와 마음 : 다윈 프로그램의 완성
6. 위상생물학 : 배로부터의 교훈
7. 다시 생각해 볼 문제들
8. 재인에 대한 학문들
9. 신경 다윈주의
10. 기억과 개념 : 의식으로 가는 다리 놓기
11. 의식 : 기억된 현재
12. 언어와 고차원적 의식
13. 주의와 무의식
14. 층과 고리 : 요약
15. 학설들의 무덤 : 철학과 그 주장들
16. 기억과 개인의 영혼 : 어리석은 화원론에 맞서서
17. 고차원의 산물 : 사고, 판단, 정서
18. 마음의 병 : 재통합된 자기
19. 의식있는 인공물을 구성할 수 있는가?
20. 대칭과 기억 : 마음의 궁극적인 기원에 대하여
21. 에필로그
22. 생물학 없는 마음 : 비판적 후기


마음에서 출발하기에 항상 과학의 공격으로부터 끝까지나마 저항이 가능하다고 여겼던 종교와 철학이 그 터전을 상실하고 항복을 강요받고 있다. 마음도 이제는 더 이상 비밀스러운 영역이 아니다. 인간이라는 이름의 생물체가 발현하는 한 현상일 뿐이다. 마음 안에 또 하나의 인간이 들어 있어 독자적인 말과 생각을 늘어놓는 것이 아니다. 마음 현상을 설명하면서 마음에다 절대적 특권을 부여하는 것은 이제 일방적인 처사로 간주된다. 생물학에서 시작하지 않는 마음 탐구는, 마음이 그 동안 지탱해온 우월적 신비성을 따로 빼돌리기 위한 변장술의 일환이다. 마음을 생물학에서 출발시킴으로 자연과 괴리된 마음이 아니라 자연의 일부로서 제 본질을 드러내는 마음의 실체를 찾아주고자 하는 것이 본 책의 의미이다. 이 주장의 바탕 고리를 나열해 본다.
자연이라는 것이 인간이 수신해서 해독해 낼 수 있는 신호의 체제가 아니다. 물리학자들이 물질을 다루면서 측정 가능한 모델로 삼고서는 그것으로 마음의 영역까지 확대시킨 것은 잘못이다. 두뇌를 구성하고 있는 물질 조직의 물리적 성질을 해명하는 것으로는 어떻게 해도 마음을 설명할 수 없다. 뇌가 정교한 컴퓨터의 일종이라는 견해는, 사건을 분류하는 두뇌의 작용이 컴퓨터의 논리나 계산과 전혀 닮지 않다는 명백한 증거에 의해 와해되어야 마땅하다. 두뇌의 구성요소가 '물질이 아니다'라는 말은 아니다. 물질과 물질 사이를 연결하는 전기 배선 같은 것이나 소프트웨어 같은 것은 없다는 말이다. 두뇌는 마치 정글과 같다. 이 정글 속에서는 형성되는 마음의 의식은 실체로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과정으로 등장된다. 자극에 따른 반응적 행동을 연구하는 것으로 인간의 정신을 설명할 수 없다. 현재의 인간 두뇌를 이끌어온 원동력에는 유전적 고유의 항구성과 기억이라는 요소가 주도했다. 따로 궁극적 목표점으로 이끄는 지령 같은 것이 있는 것이 아니다. 즉 또하나의 절대적 소형인간 같은 것이 두뇌 안에 들어 있다고 가정할 필요가 없다. 저절로 실시되는 선택 행위에 통해서 개체군 유전자의 빈도를 높이게 된다. 그러나 DNA에서 단백질이 형성되는 차원과 세포에 의해서 두뇌를 형성하기 위한 배(胚)가 발달하는 차원은 또 다른 차원이다. DNA에서 RNA를 만들고 또한 그 RNA에서 단백질을 만드는 것은 우전 정보의 특성을 부여하는 차원이다. 그러나 배(胚)가 만들어지는 것은 단백질이 아니라 다양한 유형의 세포가 모여서 이루어진다. 이 세포들은 하나 하나가 서로 다른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다. 지정된 기관이 형성되는 것은 철저히 '장소 의존적'이다. 특정한 곳에 세포가 오게 되면 세포 사이에 교류가 일어난다. 이 교류는 단일층에서 벗어나 층 자체가 변이 되는대로 그 결합을 풀지 않고 움직이며 작업한다. 이 과정에서 세포가 분화되는데 적절한 신호를 통해 차별화된 유전자를 소지하면서 바로 이 분화로 인해 간세포가 피부 세포와 다르게 되고, 피부세포가 뇌세포와 다르게 되는 것이다. 여기에 동원되는 유전자는 세포의 특수화와 연속적인 조화가 일어나야 하는데 이는 배 형성에 있어 단백질 모양을 지정해주는 유전자만에 설명치 충분치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 바로 예측 불가능한 방식으로 움직이고 또한 소멸되는 개개의 세포야말로 실질적인 구동력이 된다. 비슷하게 생긴 세포의 표면 형성은 특정한 장소의 움직임과 무관하지 않다. 어쨋던 전체적으로 봐서 1차원에 속한 유전자가 3차원 구조에 속한 동물 개체에게 어떤 식으로 영향을 줄 수 있느냐 것에는 환경적 요인을 무시할 수 없다. 생명체의 변이는 적응을 위한 것이다. 환경에서 제공하는 정보(지령)는 필요치 않다. 그러나 생명체 내부에 선택계를 유발시킨다. 인간의 두뇌 역시 내부 선택계로서 작용한다. 이런 선택 시스템의 좋은 예는 인체 내의 면역계에서 찾아 볼 수 있는데 분자 수준에서 이미 자아와 비자아와의 구별이 일어난다. 자아는 항구성과 기억성을 함유하면서 계속 자신의 유전자의 빈도를 증가하는 지향성으로 변화를 위한 선택작용을 계속해 나가는 것이다. 생물학적인 접근은 이처럼 물리학과는 달리 역사성이 있는 시스템이다. 두뇌 안에 있는 뉴런(신경세포)의 집단 선택은 새로운 종류의 신호를 생산하는데 새로 생산된 신호들은 외부 세계의 신호와 더불어 작용해서 재입력을 실시하여 새로운 선택성 특성을 조성한다. 기억이란 두뇌 안에 있는 소뇌와 피질의 역할을 통해서 이루어진다. 소뇌는 움직임을 관장하는 곳이며 피질 중에서 특히 '해마'라는 기관은 단순 기억을 장기 기억으로 전환하는 곳이다. 따라서 이 두 기관과 기저핵의 작용으로 인해 범주화(範疇化)와 재범주화가 일어난다. 범주란 곧 개념 형성을 뜻한다. 개념은 지각과는 달리 즉각적인 입력 없이도 작용이 가능하다. 즉 외부적 자극에 의해서가 아니라 스스로의 활동에 의해서 지도화가 일어나는데 전두엽, 측두엽, 두정엽과 같은 고차원적 피질 등에서 발견된다. 이로서 기억을 재범주화라 말하고, 개념을 스스로의 활동을 범주화하는 뇌의 산물이라고 표현할 수 있다. 개념화는 곧 언어 능력의 기반이다. 언어 능력 이전에 발생한다. 언어 구사 능력이 있다는 말은 자의식이 이미 생성되어 있다는 말이며 동시에 타인과의 공통적인 감각질을 형성하고 있다는 말이다. 자의식은 우선 1차적 의식부터 출발하는데 이는 자기 신체를 돌보기 위한 기능을 위한 뇌간과 대뇌 변연계(쾌락계)가 상호 연결되어 있고 더나아가서 여기에다 시상피질계가 합세하므로 환경에 적응하는 적합한 학습행위가 가능해 진다. 가치범주와 개념 범주가 형성되어되고 이로서 이미지 형성을 통한 상관관계가 가능하다는 말이다. 하지만 이 단계는 어디까지 동물 수준이다. 인간에게는 이러한 1차의식을 넘어서 고차원적 의식에 성사되는데 이는 피질계의 발달로 가능해진 기능들이다. 특히 언어 가능은 진정한 자기(사회적 자기)의 개념적 표상에 연결되는데 과거에 대한 모형 뿐만 아니라 개성에 대한 개념적 모형도 반드시 형성시킨다. 두뇌에 있어 브로카 영역과 베르니케 영역에서는 언어에 관해서 의미론과 구문론과 음운론의 기능을 발휘하는데 ,음운론적 능력은 학습에 의한 개념과 몸짓과 연계되어 있고, 이로써 의미론이 가능해지고, 의미론의 발생으로 의미를 가진 단어와 구를 조립할 수 있는 구문론이 가능하다. 이와 같은 것은 모두 자기와 세계를 연결하고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모형 기능에 바탕을 두고 있다. 이것은 지각 자력작용과 또 다른 의미론적 자력작용이다. 한 예로서, 우리 자신에게 유리하도록 다른 사람들을 향하여 진지하게 속일 수도 능력도 이런 작용을 통해서 주어진다. 이것은 동물들에 비해서 인간들만이 갖는 고차원적인 의식이다. 동물들도 갖고 있는 의식은 일반 자연 환경과만이 관련되지만 고차원적인 의식은 사회적 환경과 관련 있다. 모든 정신 이상은 뉴런(신경세포)과 뉴런의 연결 고리(시냅스)의 수준에서 고찰이 가능하다. 정신 질환은 범주화, 기억, 재입력, 통합의 장애로 생긴 병이며, 신경학적 질환은 시각, 운동들을 관장하는 국소적 기능성 장애로 인하여 생겨난다. 그러나 어느 경우에도 약물에 의해 치료가 가능하게 된다. 이처럼 마음이란 자연에서 생긴다. 마음이란 자연 환경 속에서의 선택의 결과이지 논리적 결과가 아니다. 논리에 의해서가 아니라 합성된 양식에 의해서 생각이 일어난다. 컴퓨터와는 달리 뇌에는 반복되는 기억이 없다. 뇌는 가치 범주화에 의해 자극되는 것이다. 그래서 인간의 두뇌 작용에 대해서 일률적인 계산 과정(알고리즘)으로 이해하는 인지과학적 관점은 틀린 이론이다. 또한 모든 우주에 걸쳐 의식이나 마음이 있다는 범심론도 옳지 않는 이론인데 그 이유는, 의식이나 마음은 혹독한 물리적 상황에서는 나타나지 않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섭씨 10만도에서는 그 어떤 의식이나 화학적 작용도 생성될 수 없다. 생명체는 생명체 차원에서 다루어야지 물리학이나 화학으로 환원해서 다룰 수 없다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다. 그것은 지향성이란 오직 마음을 소지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는 생물체의 고유 현상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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