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영화를 좋아한다고 생각해서 모임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영화를 즐기는 다른 분들을 만날 수 있어서 정말 좋았던 시간이었습니다.

각자만의 감상평들도 제각각이고 독특해서 재미도 있었구요.

큰 화면으로 영화를 볼 수 있어서 그런지 몰입도 더욱 잘 되었습니다.

감독님의 설명을 들으며 영화제작에 쓰이는 기법등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런 정보는 공부를 열심히 해야 알 수 있을텐데 말이죠.

음, 몇번 참가하진 않았는데 갔을 때마다 고전영화를 보게 됐습니다. 흑백영화고 오래되서 재미가 없을 것 같은 영화들이 어쩌면 그렇게 재미있는지... 정말 신기했습니다.

특히 메트로 폴리스라는 영화는 작가와 감독의 상상력이 돋보이는 영화였습니다.

상당히 러닝타임이 길었는데도 불구하고 보는내내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영화읽기를 통해서 영화 장면장면마다 좀 더 세밀하게 보게 된 것 같습니다.

감독님과 같이 참가하셨던 여러분들과 너무 좋은 시간 가질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창의성 디자인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