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는 창의 디자인

by 이관용 posted Dec 02,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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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중학교 기술교사로서  다음과 같은 분야에  관심이 가는데 이것도 창의 디자인이라고 본다.




대형 할인매장에 진열된 상품의 다양한 모양이나 새롭게 디자인된 상품에 관심을 가지고 휴대폰이나 디카로 찍는다.


동네 골목길을 걷다가 멋있다고 느껴지는 집의 모습을 사진에 담기도 한다.


시골길을 걷다가 고향의 자연스러운 멋이 깃들여진 건물, 농기구, 생활용품, 자연의 모습(산, 들, 냇물, 나무, 풀, 꽃 )을 그려보거나 사진기에 넣는다.


술 한 잔 먹고 시내를 돌아다니다 길거리 진열된 전시품의 색다른 모양을 보고 즉석카메라에 담는다.


길거리나 골목길가에 만들어져 있는 화분의 다양한 모양, 화초의 모양을 감상하고 다양한 모양을 찍어본다.


길거리에 버려진 생활용품 쓰레기(가구, 각종 재활용가능 재료 )들을 보다가 쓸 만하면 주어다가 쓰기도 한다.




해외 여행할 때 건물의 새로움, 인종의 새로움, 생활용품의 새로움, 음식의 새로움, 기술의 새로움 등을 찍고 학생들에게 보여준다.




창디모임에서 이런 활동도  하면 어떨지 생각해봅니다




무엇인가 주변에서 새로운 디자인 요소를 발견하고 서로 공유하기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구성( 재활용품, 건축물, 장난감 등 )해보기( 종이, 골판지 , 깡통, 스티로폼, 의류, 플라스틱 등 )


한국과 세계적인 디자인 (건축물을 비롯하여 여러 가지 )을 둘러보고( 직접 또는 인터넷  ) 특징을 분석해보는 강좌


토요일 오후는 내 시간을 만들기 위해 무엇인가 집중하여 밤늦게까지 작품을 완성해보는 것이 성취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이벤트성 모임으로 많은 사람들이 올 수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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