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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인디피크닉 강추천 독립영화

by 전광준 posted May 19,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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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놓치면 앞으로 대전에서는 접하기 힘들 강추천 독립영화는 "푸른강은 흘러라"입니다. 사실 이 작품은 "워낭소리"나 "똥파리"보다 더 큰 감동을 자아내는 잘 만들어진 독립영화입니다. 많은 상업영화의 홍수 속에서 일상에 젖은 뇌에 신선한 자극이 될만한, 일반관객의 색다른 영상경험을 위해 비상업적 의도로 진행되는 이번 인디피크닉 2009의 보석과도 같은 존재입니다.

단, 두 번의 상영일정!! (개인적으로 KAIST태울관보다 문화산업진흥원 시사실을 추천합니다.)


5월20일(수)          18시00분 KAIST 태울관 미래홀

5월23일(토)          13시30분 대전문화산업진흥원 시사실


KAIST태울관    일반버스 104, 121번 한국과학기술원 정문하차. 604번 동문 하차.

                         정문으로 들어와 도보로 약 5~10분 정도 직진하여 우회전.


                         동문으로 들어와 도보로 약 5~10분 정도 진행하여,


                         공학동 맞은편 '태울관' 도착, 1층 미래홀 진입.


 


문화산업진흥원   일반버스 301, 918, 606번 대덕중학교 하차.


시사실                일반버스 104, 104, 121번 국립중앙과학관 하차.


                           북부 소방서를 끼고 꿈돌이 동산 입구 방향으로 진입.


                           북부 소방서 맞은편 '대전문화산업진흥원' 도착, 3층 시사실 진입.




물론 시간되시는 분들은 2008 서울독립영화제 대상작품인 김곡 감독의 소멸에 대한 형이상학적 장편영화 <고갈>이나 우수작품상 수상작인 성전환자에 관한 다큐멘터리 < 3×FTM > (김일란 감독)을 보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이번 인디피크닉 독립영화를 보신 분들은 유연한 창작자의 예술작품에 자신의 창의력이 자극되는 것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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