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 詩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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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3일, 창의성디자인 모임에서 충남 예산, 추사고택으로 답사를 다녀왔습니다.

답사와 출사를 겸한 이번 모임은

지난 모임 '건축사진배우기'의 실습 과정으로 진행되었으며

목원대 이왕기 교수님께서 추사고택이 어떤 사상적 배경을 담고 있는 집인지 설명해 주셨습니다.




'사유하는 눈'으로 '집을 읽는다'는 우리 모임의 취지와 목적에 맞게 

각기 다른  눈으로 읽어낸 추사고택 사진이 어떤 모습일지 기대됩니다.

창디 모임에서 콘테스트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1. 어제 찍은 사진들을 공부방- 창의성디자인모임 게시  판에 게시해 주세요.

2. 답사에 동행해주신 전재홍 사진기자님의 심사를 거쳐

    금(1분, 10만원권 상품권), 은(2분, 5만원권 상품권),  동(3분, 책)

   총 6분께 시상하겠습니다.

3. 12월 21일까지 게시해 주세요. 

 





사진 안에 녹아있는 서로의 시선을 살펴볼 수 있어 안목을 키우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p.s 창의성디자인모임, 5,6차  건축사진'강의와 추사고택 답사에 보여주신 뜨거운 열의 감사드립니다.

내년 1월부터 시작되는 본격 건축 공부! '집짓는 이야기'에도 지속적인 참여!가 이어지길 소망합니다.  

 

창디모임의 내년도 일정도 곧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 창의성디자인모임  총무진 드림.

  • ?
    전광준 2008.12.14 23:22
    21일까지였어요? 이번 주 화요일이 아니었나요?
  • ?
    이혜영 2008.12.14 23:22
    화요일은 내일인데 좀 빠듯할 거 같습니다.
    이번주까지로 하겠습니다.^^
  • ?
    이순희 2008.12.14 23:22
    전 핸드폰으로 찍어서 작품축에도 못 낄것 같은데 올려도 될까요?(소심소심!)))))
  • ?
    이혜영 2008.12.14 23:22
    순희님~ 무엇으로 찍었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순희님의 시선이 머문 곳이 어디냐가 중요한 게 아닐까요?
    전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내가 미처 보지 못하고 느끼지 못한 장면,순간을 다른 누군가는 포착했을 때,
    상대의 시선을 따라가보는 즐거움이 있잖아요.
    저두 한 소심합니다.^^;; 그래도 하고 싶으면 하는거죠!!!
  • ?
    전재홍 2008.12.14 23:22
    맞습니다. 맞고요. 카메라의 성능보다는 참신한 시각에 대한 평가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화질은 그리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겠습니다. 진지한 고민과 내공이 스민 그러한 사진을 가려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이들 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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