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 詩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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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번 토요일날 날씨가 좀 추웠지만 ^^;;

좋은 모임가져서 참 좋은 하루였습니다.


앞으로 잘부탁드립니다

 

 




참 사진은 리사이즈, 크랍(1장), 테두리 작업밖에 하지 않아서 원본은 안올렸어요


<황야의 무법자> 이제보니 교수님이시내요 ^^



<빛의 입구>


저도 이런 예쁜 담을 가진 집으로 이사가고 싶내요 ^^




<부드러운 곡선>





<그대로 남아있는건 사진뿐...> 매그넘 사진관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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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성중 2008.12.16 18:47
    ^^와~~~~우, 사진도 제목도 정~~말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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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혜영 2008.12.16 18:47
    오호~~~~ 수준급이시네요. 마지막 매그넘 사진도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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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은희 2008.12.16 18:47
    우와~~ 지훈아~ 혹시 상타거든 누나 잊지 말아줘 ^^
    다들 나처럼 감탄사를 쓰셨네요... 감탄할만하죠...ㅋㅋ
    난 같이 갔었는데 찍은 사진은 어찌이렇게 다를 수 있는 건지...
    차마 못올리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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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윤경 2008.12.16 18:47
    뵙지 못한 분께 이런 표현 괜찮을지 모르겠으나...한 사진 하시는군요...시각도 남다르시고...매그넘까지 챙기신걸 보면 필경 평상시 사진에 관심이 많은 회원님이신듯...저도 12월 초에 갔더랬는데요...전시관에 관람객이 저와 또다른 한분 달랑 2명만 있었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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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세영 2008.12.16 18:47
    안녕하세요. 지훈님과는 사진으로 먼저 만나게 되네요. ^^ 사진 제목들이 인상적입니다. 빛의 입구라는 작품도 마음에 듭니다. 저는 매그넘전을 서울전시때 가보았었습니다. 그들이 바라보는 대한민국도 흥미로웠지만, 전시실 곳곳에 놓여진 작가별로 각각 노트북에 담아놓은 세계각국의 사진들... 그 매력에 빠져 시간가는 줄을 몰랐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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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은립 2008.12.16 18:47
    와~~ -0-!! 부담스러서 사진 못올리겠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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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석희 2008.12.16 18:47
    빛의입구 넘 멋지죠!!
    저도 찍었는데, 글케 안 나오더라구요.. 도착하자 마자 한컷, 출발 직전에 한 컷..
    우리가 머물었던 시간의 흐름만큼 어떤 차이가 있는지, 눈으로는 확인했는데(창호를 통해 나오는 그 느낌... 정말 달랐어요), 렌즈를 통해선 그 차이가 안 보이더라구요. 엥.~~
    훌륭한 사진을 만나서 정말 기쁩니다..(제가 찍고 싶었던 걸 올려주셔서!!)
    지훈님, 감사드리고, 앞으로 자주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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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병설 2008.12.16 18:47
    진취적 시강이 많이 보이시네요..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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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지훈 2008.12.16 18:47
    안녕하세요 ^^
    실력도 좋지 않은데 좋게 봐주서사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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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심한사람 2008.12.16 18:47
    * 콘테스트 결과, 전재홍 기자님 심사평입니다. *
    동상- 송지훈님
    송지훈님의 자연석으로 쌓은 계단식 형태의 화방(火防)담장과 파란 겨울하늘은 청량감을 느끼게 하고 또한 노란색 계열의 담장색과 보색을 이루며 강렬한 이미지를 연출합니다. 추녀와 처마에 사용된 목재의 질감표현과 처마의 곡선 표현이 잘 됐네요.
    압권은 대전시립미술관 전시장의 '매그넘전' 사진을 슬로 셔터로 처리해 관람객의 동감을 표현했으며 인물을 양 사이드에 배치함으로써 화면에서의 부담감을 덜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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