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백북스

조회 수 3344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인천백북스 2009 – 2014  
[인미모 2] 인천백북스 강독모임 :  묵자 읽기 1회  ( 2014.06.01.  인천 )
     다음달 묵자 읽기 2회 강독모임은 7월 6일(일) 진행합니다. 



안녕하세요.
인천백북스(강독) 묵자 읽기 강독 첫모임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공부모임 장소에 대한 세심한 배려와 복사기 사용 등의 편의를 제공해 주신, 한국근대문학관의 선생님들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묵자 읽기 첫모임에서는 선정도서인, 임건순 선생님의 <묵자>의 목차와 다른 책들과의 목차를 비교해 보고, 묵자(묵적)과 묵가를 가리키는 키워드 중심으로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묵자>(임건순) 제3장 - 묵자, 그는 누구인가 텍스트를 강독하였습니다.

묵자와 묵가의 "묵"의 의미와 수수께끼에 대해, 그리고 묵자는 공자와 더불어 노나라, 동방의 사상가 임을 간과해서는 안된다는 점을 공부하였습니다.

7월 6일(일) 다음 묵자 읽기 2회 모임에서는, 후자오량의 <중국의 문화지리를 읽는다>에 대한 간략한 요약을 준비하겠습니다.
그리고 텍스트 <묵자>(임건순) 제2장 - 묵자 사상의 중심, 겸애 / '이익'을 어떻게 볼 것인가 부분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논어>의 자로에 대해서도 생각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묵자의 사상겸애 사상에 대해 ( 모든 인류에 대한 보편적인 사랑 )
 – 공동체 ( 열린듯닫힌 공동체 ) : 울타리 없는 공동체는 가능한가
 보편적 인간 사랑과 국가에 대한 사랑(애국)은 양립할 수 있는가


  • ?
    김현주 2014.06.02 10:13
    회원분들..오랜만에 뵈어 반갑습니다..
    넓고 쾌적한 공간을 마련하신 총무님..고맙습니다..
    여느 제자백가와 달리 조금은 낯선 묵가와의 만남이 요즘이어야하는 이유를
    발견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좀더 묵가에 다가가는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 profile
    김형태 2014.06.02 10:13
    김현주 회원님 / 반갑고 고맙습니다. 저에게도 귀한 배움의 시간이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오랜만에 책읽기의 즐거움을 다시 느끼게되어 고마운 마음입니다.
    정성스런 간식과 커피를 준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44 '인천시민 인문학 강좌' 오늘부터 무료 강좌합니다. 3 김주현 2009.09.15 2061
443 공지 [공지] 제 7차 인천백북스 준비모임 (9월 22일 화요일입니다) 2 이어진 2009.09.22 2125
442 인천대학교 김준우교수님 인천백북스 참여 4 임성혁 2009.09.23 2475
441 마이클 코헨 자연에 말걸기 1 이광남 2009.10.01 1927
440 공지 [공지] 2009-10-06 제8차 인천백북스 준비모임 | 자연에 말걸기 1 이어진 2009.10.01 2301
439 인천백북스 기사 6 김주현 2009.10.05 2074
438 "마음과 뇌" 출간 장현갑 영남대 명예교수 안희찬 2009.10.05 2328
437 인천백북스 6~8차 준비모임 회계보고 3 이어진 2009.10.08 1865
436 현장스케치 제6차 인천백북스 준비모임 기록 (호주학습탐사 보고) 2 이어진 2009.10.08 2238
435 현장스케치 제7차 인천백북스 준비모임 기록 <<뇌과학의 함정>>, 10년 전업주부 번역가 되기 4 이어진 2009.10.08 2604
434 현장스케치 제8차 인천백북스 준비모임 기록 <<자연에 말걸기>> 3 이어진 2009.10.08 2358
433 자료 마음과 의식의 정의? 3 김미선 2009.10.16 3367
432 공지 [공지] 09/11/03 제 9차 인천백북스 진중권 <<교수대 위의 까치>> 6 이어진 2009.10.20 2472
431 현장스케치 2009춘천마라톤 참가 보고 4 안희찬 2009.10.23 2123
430 [공지] 11월 3일 제 9차 인천백북스 장소 확정 안내 1 이어진 2009.10.24 2020
429 현장스케치 2009춘천마라톤 참가 결과 보고 8 안희찬 2009.10.26 2245
428 공지 '교수대 위의 까치' 발제 현장 구입 가능(11/3火,7:30) 임성혁 2009.10.26 2428
427 현장스케치 춘천마라톤에서의 백북스 회원들 4 안희찬 2009.10.29 2678
426 9차 준비모임 회계내역(11월 2일) 1 이어진 2009.11.16 1858
425 현장스케치 제 9차 인천 백북스 준비모임기록<<교수대위의 까치>> 7 이어진 2009.11.16 231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7 8 9 10 ... 25 Next
/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