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백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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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백북스 제60차 정기모임 후에, 유문무 교수님과 김동일 이사님과 길을 걸으며 영화 <묵공>에 대해 잠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피타고라스 학파를 연상시키는 묵가는 동양사상에서는 유일무이하게 합리주의(이성주의)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200 여명의 소수 정예로 이루어진 묵자의 제자들은 대부분 무인과 엔지니어로 이루어 졌습니다.
이들 묵가는 400 여년간 유지되었고, 묵자의 사상은 후일 진시황에 의해 채택되었습니다.
(도량형 통일, 법전)

묵자와 500 여년 이후 태어난 예수와의 공통점도 흥미로운 부분인데, 강독모임에서 차차 이야기를 나누었으면 합니다.





孔席不暇暖 ,墨突不得黔



공자가 앉은 자리는 따뜻할 겨를이 없었고, 묵자가 머물렀던 집의 굴뚝에는 검정이가 묻을 일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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