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백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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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과학은 과학인가
 물리 — 비물리 / 쿤
인천백북스 2009 – 2013  인천 해석 2012 – 2013
제56차 인천백북스 정기모임 :  현대과학철학 논쟁 2회  ( 2013.10.11.  인천 )
선정도서 : 현대과학철학 논쟁     1965년 7월 13일 / 런던
 — Criticism and the Growth of Knowledge edited by Imre Lakatos
 COORDINATOR  주민수 회원 ( 물리학 박사 / 고체물리학 전공 )

주 제

– 과학이란 무엇인가
– 토마스 쿤이 말한 〈과학〉 의미의 탐색

참석자

 엄준호  경호연  장철순  정강길  김형태  ( 방명록 기재순 / 참석인원 6 명 )
제56차 인천모임 지출 상세내역

음료 준비


2,650 원


생수 1 / 델몬트 망고 8 개  = 2,650 원


뒤풀이(식사) 정산


4,000 원

 참석 :  6 / 갹출금액  46,000 

46,000 – 50,000

   보리밥정식 6,000 X 5 = 30,000

주민수, 장철순, 엄준호, 정강길, 경호연, 김형태 

  아메리카노 4,000 X 5 = 20,000
     

주민수, 장철순, 정강길, 경호연, 김형태 

   전월 잔액

258,523 원

   수입 총액

0 원

   지출 총액

6,650 원

   이월 잔액

251,873 원





















잔 액

                     251,873

A+B

 국민은행  654901-01-341773  김형태(인천백북스) 



















































 인천백북스의 버팀목이 되어 주시는 주민수 박사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영감과 일깨움을 주시는 말씀이
 오래도록 화두로 남게 됩니다. 멀리서 귀한 발걸음을 해 주신 엄준호 박사님과 정강길 선생님, 경호연 선생님
 고맙습니다. 항상 변함없이 인천모임을 지탱해 주시는 장철순 선생님 고맙습니다. 
 안희찬 인천모임 회장님께서 27일 춘천마라톤에 출전하십니다.  아마추어 마라토너들에게 춘천마라톤은
 〈가을의 전설〉로 기억되는 대회입니다. 이 대회는 가장 아름다운 코스와 유서 깊은 대회인 동시에, 막바지
 한계상황에서 만나는 오르막으로 악명 높은 대회이기도 합니다. 남은 기간 동안 훈련을 잘 마무리 하셔서
 무사히 완주하시기를 바랍니다. 
 인천백북스 선정도서와 공부 주제에 대해, 언제든지 자유로운 의견과 제안을 부탁드립니다. 
 11월 선정도서는 제가 다시금 검토한 후에, 말씀 드린 바와 같이 에세이 중에서 선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
    엄준호 2013.10.12 10:17
    항상 좋은 자리를 마련하시려고 애쓰시는 김 선생님 덕분에 먼거리를 달려가도 힘들다기 보다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기억만 남는군요. 감사드립니다^^

    이얘기 저얘기 듣는 동안 늘 배우는 것도 많고 공부하는 방향을 잡는데에도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주 박사님을 포함하여 함께 자리하셨던 분들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기차시간때문에 더 이야기를 나누지 못하고 발길을 돌려야 하는 것이 늘 아쉽습니다. 지난번처럼 찜질방에서 자고 내려오면 아쉬움이 좀 덜 할지...^^
  • profile
    김형태 2013.10.12 10:17
    엄준호 박사님께서 자리를 함께 해주셔서 더욱 의미있고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당일 아침, 서울출장길에 들르신다는 소식을 듣고 너무 기뻤습니다.
    항상 부족하고 다듬어지지 않은 부분들을 좋은면으로 생각해 주셔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혼자만의 공부든, 함께하는 공부모임 운영에 "정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저 자신에게 간절함과 절실함이 남아 있는가를 자문해 봅니다.

    "무박2일" 저는 좋습니다. ㅎㅎㅎ
  • ?
    김현주 2013.10.12 10:17
    하나 하나의 간절한 마음이 모여 함께 가고 있어요..
    좀 더디더라도 함께 가면 되는 거죠..
    좋은 사람들과 같은 마음인 사람들과..
    가을도.. 감기도 옵니다..건강조심하세요..
  • profile
    주민수 2013.10.12 10:17
    이번 인천 모임은 조촐한(?) 자리였습니다.
    자리를 함께 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고 특히 먼 걸음하신 엄박사님께 감사드립니다.
    '과학철학 논쟁'이라는 주제와 관련해서 전공자가 아닌 일반인은 흔히 논쟁의 내용보다는 논쟁 그 자체에 대해 더 관심이 많음을 보게 됩니다. 그러나 전공자가 아니라 하더라도 가능하다면 때로는 논쟁의 내용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져 보십사 권하고 싶습니다.

    예를 들어 상대론과 양자론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이 주제들이 과연 어떻게 나를 즐겁게[amuse] 하는지 그 구체적인 과정을 한번쯤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는 말입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흥미를 갖는 방법과 흥미를 푸는 방법의 양 쪽 모두를 풍성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백북스 모임의 주제는 항상 열려 있다는 생각입니다.
    이번엔 김총무님이 제시하는 주제가 모임에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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