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백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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良禽擇木



지혜로운 사람은 함부로 인연을 맺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러나 좋은 인연과 악연은 정해진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 스스로가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친 삶 속에서 책이 좋아 만난 분들과의 우정과 인연은 더욱 소중합니다.




























































〈뇌와 삶의 의미〉 책소개 바로가기







아리스토텔레스의 니코마코스 윤리학은 인천백북스 선정도서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 책을 단 한번의 독서모임에서 이야기 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인천백북스 정기모임에 어려움이 생기면, 이 책을 다시 읽고 싶습니다. 지친 일상 속에서도 고전의 끈을 손에서 놓지 않는 인천모임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고맙습니다.

  • profile
    김형태 2013.07.22 22:54
    인천백북스의 동의어는 "테세우스의 배"입니다.

    되돌아보면, 그야말로 기적의 항해 였습니다.

    인천백북스의 교수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오늘, 인천모임의 초심은 무엇이었는가를 자문 해 봅니다.

    현재의 좌표는?

    나아갈 방향은?

    螳螂拒轍

    罔水行舟

    인천백북스의 '의미'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 p.s. --

    1. 건축가와 미술학을 전공하신 교수님의 정기모임 발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2. 한 포럼 뒤풀이 자리에서, 인문학과 자연과학의 접점에 대해 이야기 나누다가 <다윈의 플롯>이라는 책을
    추천 받았습니다. 시간을 내어 읽고 있는중입니다.

    3. 후반기에 기회가 된다면, 유문무 교수님께 <죽음학>, 삶의 의미에 대한 강연을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 profile
    김형태 2013.07.22 22:54
    아리스토텔레스, 니코마코스 윤리학은 꼭 읽어야 할 고전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번역도 매우 훌륭합니다. 이 번, 여름휴가 때에 곁에 두고 읽으시면, 김동일 이사님께 의미있는 시간이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
  • ?
    한정규 2013.07.22 22:54
    사회학!!!!
  • profile
    김형태 2013.07.22 22:54
    추천도서 소개 감사합니다.

    사회과학을 포함하는 다양성과 활력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개인적인 역량 부족으로 피로도만 누적되고 있습니다.

    "지치면 지는 거고, 미치면 이기는 거야"라는 영화속 황반장의 대사가 백북스에서도 유효한 지 모르겠습니다.

    심보선 선생님과 김진석 선생님의 책들도 구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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