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서울국제마라톤 겸 제84회 동아마라톤의 마스터스 부문에 참가하고
왔습니다.

마라톤 하기에 최적의 날씨였습니다.  그러나 연습량이 부족하여 후반 35Km 이후에 쳐졌으나, 무사히 16번의 완주를 하고 왔습니다.
마라톤은 생각으로 되는 것이 아니고 연습량에 비례하여 기록이 나오는 자기
자신과의 싸움입니다.

레이스중에 크럽에서 참가하신 분의 말이 "레이스중에는 호흡을 항상 몸에 붙이고 뛰라. 호흡이 떨어지면 심호흡을 하여 호흡을 다시 올려야된다." 
다시 한번 생각나게 합니다.

건강은 거저 오는 것이 아니라 열정과 시간과 돈을 투자해야 얻어지는 것이죠.

우리 백북스 회원님들 책 읽기와 병행하여 항상 건강 생각하고 운동 열심히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