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이란 어휘를 국어사전에서 찾아보니 '반복되는 자극 따위에 반응하지 않고 무감각해지는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라고 나오네요..
물론, 의학적 의미로는 다르지요..그 의미는 이 책을 공부하면 이해할 수 있겠지요..
어쨌든 뭐든 어느것이든 상처에 아무렇지 않게 되는 건 쉽지 않은 것 같아요..

백북스 113회 공식 선정도서입니다.
엄준호 박사님께서 강연하셨었구요.
수유너머와 공동 학술제 때도 다루어진 책 입니다.
자기와 비자기를 구분하는 가장 강력한 수단으로서의 '면역' 메커니즘을
말하고 있는 책이지요. *^^*

주의사항은 오래 전에 쓰인 책이라 용어나 기본 개념이 바뀐 부분이 있으니 전문가의 도움을 얻어 읽기를 부탁드립니다.

김형태/ 혹시 이 책에서 알고 싶은 데 궁금점이 아직 안 풀린게 많이 있으신가요?

정규님 말씀대로
디테일한 부분 보다는 전체적으로 흐름만 보세요.
책이 얇아서 금방 읽으니까요.

송윤호 이사님과 한정규 선생님 고맙습니다.
항상 세심하게 지켜 봐 주시고, 조언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쭤 볼 사항이나 부탁드릴 부분에 대해서는 직접 뵙고서 말씀 올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김현주 회원님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인천게시판에 달아 주시는 댓글이 큰 힘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