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백북스

현장스케치
2012.05.03 08:54

인천백북스 차이나타운 번개 후기

조회 수 2113 추천 수 0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인천백북스 차이나타운 번개모임  ( 2012.05.02. )

회비 갹출 ( 7명 )


117,000 원

 안희찬, 이병록, 김복영, 이록주, 김계현, 김○○, 김형태



변함없이 인자하시고,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주시는 안희찬 인천모임 회장님
백북스의 버팀목 이시고, 인천모임에 힘을 실어 주시는 이병록 제독님
작은 인연을 소중히 기억해 주시는 김복영 교수님
보잘 것 없는 저를 친구로 대해 주시는 이록주 선생님
언제나 밝은 미소로 주변 사람들을 따뜻하게 대해 주시는 김계현 선생님
그리고 제가 존경하는 김 선생님까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역사 공부 모임을 구상하시는 이병록 제독님의 준비와 계획을 들으면서, 저의 공부의 고삐를 다잡아 봅니다.
김복영 교수님의 파란만장한 미국 유학 시절의 이야기는 시간 가는 줄 모르는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아울러, 지금부터라도 악기를 하나 배워야 겠다는 결심을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9월 경에 인천백북스 마라톤 단체 출전을 구상하시는 안희찬 회장님의 구상에 누가 되지 않도록 조금씩 몸을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도 하였습니다.

김복영 교수님의 전언을 통해, 얼마 전에 유문무 교수님의 아버님께서 돌아 가셨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유문무 교수님은 인천백북스에 더없이 소중한 분이신데, 유문무 교수님의 슬픔에 마음이 아픕니다. 동인천역을 오르면서 이병록 제독님께 백북스 회원들 간에 기쁜 일과 슬픈 일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노력과 자세의 실천이 필요하다는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모든 분들께 고마움과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고맙습니다.



面包虾




정성이 담긴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주신, 쑨샤오씬 (孫紹信)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 ?
    김계현 2012.05.03 08:54
    잘 들어가셨죠? 좀 전에 헤어졌는데 벌써 후기를 올리시다뇨~~
    정말 따끈따끈한 후기!
    미안빠오샤 정말 맛있었어요!!
  • ?
    이록주 2012.05.03 08:54
    미엔빠요샤

    이름 기억하기 힘들었어요. 널리 알릴께요. 맛있는 음식 감사했습니다.
  • ?
    이병록 2012.05.03 08:54
    10여년 만에 찾아보는 하인천 역 부근의 풍경은 아직도 낯이 익을 정도로 변하지 않았습니다. 긍정적인 표현은 고향같은 포근함이 있는 골목이었고, 개발론자 입장에서는 포크레인으로 밀어 붙이고 싶은 지역일 것 같습니다.
    한 박자 빠른 김형태 회원님의 열정에 '책 읽는 사회'를 만들자는 우리의 다짐을
    다시 한 번 다지게 만듭니다.

  1. 제42차 인천백북스 발표 자료

    Date2012.08.19 Category자료 By유연성 Views2127
    Read More
  2. [공지] 제 7차 인천백북스 준비모임 (9월 22일 화요일입니다)

    Date2009.09.22 Category공지 By이어진 Views2125
    Read More
  3. 2009춘천마라톤 참가 보고

    Date2009.10.23 Category현장스케치 By안희찬 Views2123
    Read More
  4. 제26차 철학의 나무 사진과 회계 내역

    Date2011.04.07 Category현장스케치 By김미선 Views2119
    Read More
  5.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 논리학

    Date2012.07.16 Category칼럼 By주민수 Views2118
    Read More
  6. 3월 15일(금) 제49차 <감각과 영혼의 만남> (공지)

    Date2013.01.23 Category공지 By김형태 Views2115
    Read More
  7. [공지] 2011.09.22. (목) 인천백북스 간담회 개최

    Date2011.09.15 Category공지 By김형태 Views2115
    Read More
  8. 인천백북스 차이나타운 번개 후기

    Date2012.05.03 Category현장스케치 By김형태 Views2113
    Read More
  9. 제54차 박제윤 회원(인천대학교 교수) 스케치

    Date2013.08.10 Category현장스케치 By김형태 Views2106
    Read More
  10. [인천백북스, 그 사람의 인생도 함께 읽는다!!]18회 발제자 한혜민씨 인터뷰

    Date2010.08.13 By김주현 Views2104
    Read More
  11. 15차 모임 책 증정 행사 결과 보고 & 인천백북스 임시 연락처

    Date2010.05.03 By김미선 Views2103
    Read More
  12. 노벨상 (자연과학 부문) 아시아 수상 집계 (2012)

    Date2012.10.27 Category자료 By김형태 Views2102
    Read More
  13. 10/12 (금) 제44차 <링크>

    Date2012.09.15 Category공지 By김형태 Views2099
    Read More
  14. 13차 모임 회계 내역(3월 2일)

    Date2010.03.08 By김미선 Views2094
    Read More
  15. 인천 해석 제12회 박제윤 회원(철학박사) 논술 2강 스케치

    Date2012.11.04 Category현장스케치 By김형태 Views2093
    Read More
  16. 2012.06.15. (금) 제40차 <상처가 꽃이 되는 순서>

    Date2012.05.23 Category공지 By김형태 Views2092
    Read More
  17. [독후감] 신을 위한 변론

    Date2010.12.09 Category후기 By김미선 Views2087
    Read More
  18. 건각의 질주본능, 가을의 전설을 응원합니다.

    Date2012.10.22 Category공지 By김형태 Views2085
    Read More
  19. 제37차 인천모임 (2012.03.16.) 긴급 안건 제안

    Date2012.03.12 Category공지 By김형태 Views2082
    Read More
  20. 제53차 유문무 회원(인천대학교 교수) 스케치

    Date2013.07.13 Category현장스케치 By김형태 Views2080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25 Next
/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