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백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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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차 인천백북스 모임
|
< 몸의 역사 >


- 일시 : 2012.03.16. (금) 19:00

- 장소 : 인천광역시 교육청 앞 파크에비뉴 빌딩 4층 회의실

- 발제 : 민서희 회원

- 회비 : 없음
( 뒤풀이 : 1/N )

- 문의 : 회장 안희찬
010-8712-1429

- 문의 : 회원 김형태
010-9390-7195


- 선정도서 : 몸의 역사


































몸의 역사  강신익 지음 ( 살림지식총서 274 )

책저자 : 강신익 박사 ( 인제대학교 의과대학 인문의학교실 교수 / 한국의철학회 회장 )

발제자 : 민서희 회원 ( 저술가 /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들 사무처장 )

3월 인천백북스 정기모임 주제 - 생명이란 무엇인가





오시는 길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1135-11번지


인천지하철 '인천시청'역 하차. 5번 출구.


( 1호선 부평역 환승 )


인천광역시 교육청 정문 건너편 파크에비뉴 빌딩 4층 회의실


  • ?
    이병록 2012.02.08 05:34
    민서희 회원님은 작년 말에 처음 뵈었다.
    고기가 물을 만나듯이 서울 인천 생물학 등 각종 모임에 열심히 참석하셨다.
    이번에는 강의까지 하신다니 3월 모임이 기다려진다.
  • ?
    김현주 2012.02.08 05:34
    부지런하시네요..
    소중한 모임을 또 하나 준비하셨네요..
  • profile
    김형태 2012.02.08 05:34
    @ 이병록 운영위원님 고맙습니다.
    처음에는 세미나 형식의 번개 모임을 계획했었는데, 인천백북스 정기모임에서 발제해 주실 것을 정중하게 부탁드렸습니다.

    평생의 화두를 지니신 분들과 소통하는 것도 백북스가 나아가야 할 길 중의 하나이자, 의무라고 생각됩니다.
    아울러, 열린 생각 열린 책읽기 또한 개인적으로도 실천이 어려운 일이며, 백북스로서도 도전적인 과제라고 여겨집니다.

    선정도서에 대해서는, 누구나 다가 갈 수 있는 가볍고 얇은 책 중에서 골라 보았습니다.
    분량은 가볍지만, 단단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 번 기회를 주시기 바랍니다.
  • profile
    김형태 2012.02.08 05:34
    @ 김현주 회원님 고맙습니다. 남겨 주시는 댓글에서 큰 위안과 용기를 얻습니다.
    저는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절실한 화두는 <생명>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의 벽돌 한 장을 준비하는 정성으로 시작하고자 합니다.
    고맙습니다.
  • ?
    정남수 2012.02.08 05:34
    대전으로 원정도 오셔서 큰 가르침 주시도 참 좋을텐데^^
    즐겁고 유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 profile
    김형태 2012.02.08 05:34
    @ 정남수 회원님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댓글을 맛깔나게 쓰시는 분이셔서 정남수 회원님은 어떤 분일까? 궁금합니다. ^^
    저는 인천 토박이지만, 대전은 사회생활을 시작한 고향같은 곳이기도 합니다.
    백북스 곳곳에 두루두루 활기를 불어 넣어 주시는, 정남수 회원님은 백북스의 보배 이십니다.
    고맙습니다. ^^
  • ?
    한정규 2012.02.08 05:34
    김형태님/ 민서희님께서 어떤 내용을 중심으로 '생명'을 설명하실지 모르지만, 추상적인 개념이라면 할 말은 딱히 없고요, 예를 들어 주장이나 슬로건이라면... 강신익 선생님의 이 책은 꼼꼼하게 읽지는 못했지만 역사개론이 주된 것 같습니다.
  • profile
    김형태 2012.02.08 05:34
    @ 한정규 회원님, 인천백북스 3월 선정도서를 검토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제가 말씀 드릴수 있는 부분인, 3월모임의 취지와 선정 도서에 대해 간략히 보고드리고자 합니다.

    일산에 거주하시면서도 인천모임을 각별히 생각하시는 민서희 회원님께 인천회원님들 모두 고마운 마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한토마>에 기고한 글들을 모은, 민서희 회원님의 저서에 대해서도 논의가 되었고, 정기모임에서의 발제를 부탁드리자는 공감대가 형성되었습니다.

    선정 도서는 제가 결례를 무릅쓰고, 발제자인 민서희 회원님께 부탁드려 정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작은책읽기 운동을 꿈꾸는데.. <살림지식총서> ( 2003 - 2012 )라는 열정을 소개해 드리고 싶었습니다. 3월선정도서 <몸의 역사>의 부제가 - 의학은 몸을 어떻게 바라보았나 - 인 것처럼, 한정규 선생님 말씀처럼, 역사개론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이 책이, 공부를 시작하기에 앞서 준비 과정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울러, 자신만의 <질문>을 만들수 있다고 사료됩니다.
    앞으로도, 관심과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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