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백북스

조회 수 2021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호밀밭의 파수꾼 >을 준비하면서 ...

이 책의 저자, 제롬 데이비드 샐린저를 살펴 보면서, 저는 잭 런던이 연상되었습니다.

이들의 공통점은 이후의 작가, 예술가, 젊은이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이들의 삶은 흥미롭게도 대조적입니다.

제롬 데이비드 샐린저는 < 호밀밭의 파수꾼 >을 발표한 후, 은둔생활을 하면서 거의 작품을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반면, 잭 런던은 마흔 살에 자살로 생을 마감할 때까지, 후반 16년 동안 50권의 책을 출판하였습니다.
더구나 그는 사냥에서부터 정치학까지, 과학소설에서부터 사회학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주제의 글을 자유롭게 쓸 수 있었습니다.

그는 탁월한 기자 이자, 모험가 였습니다.


이들의 창의성의 원천은 무엇이었을까요?



































은둔의 작가 샐린저
샐린저 현상
샐린저의 삶과 문학적 여정
< 호밀밭의 파수꾼 >은 어떤작품인가
홀든 콜필드를 위한 변명
샐린저의 단편들


http://caulfield.mireene.com/%EC%83%90%EB%A6%B0%EC%A0%80%20%EC%9D%BC%EB%B0%98%20by%20%EA%B9%80%EC%84%B1%EA%B3%A4.htm




...

  • ?
    김현주 2012.02.04 05:10
    지난 번 책대책에서의 두 과학자가 생각나네요..
    이 두 사람의 성장 배경에도 영향을 끼친 무언가가 있지 않을까요..
  • profile
    김형태 2012.02.04 05:10
    @ 김현주 회원님 고맙습니다. 파인만 vs. 겔만은 제가 생각하지 못한 부분이네요..

    리처드 파인만 1918 - 1988 1965년 노벨 물리학상 공동 수상
    머리 겔만 1929 - 1969년 노벨 물리학상 단독 수상

    잭 런던 1876 - 1916
    J. D. 샐린저 1919 - 2010

    샐린저와 잭 런던은 생존 시기가 겹치지 않아, 직접적인 연관성과 상관성은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샐린저의 서가에 잭 런던이 꽂혀있지 않았을까? 상상 해 봅니다.

    1951년 7월 16일, 샐린저는 드디어 10년 동안 준비해온 장편 < 호밀밭의 파수꾼 >을 발표해 전 세계의 주목을 받는 작가로 부상하게 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후기 [제36차 프리뷰] 제롬 데이비드 샐린저 vs. 잭 런던 2 김형태 2012.02.04 2021
203 공지 2014년 인천백북스 운영 (계획) 3 김형태 2013.11.21 2020
202 [공지] 11월 3일 제 9차 인천백북스 장소 확정 안내 1 이어진 2009.10.24 2020
201 공지 무미건조한 수학에 생명 불어넣기가 어떠할지^^ (김두환) 1 김두환 2012.07.28 2019
200 자료 제51차 발제 자료(칭기즈 칸과 쿠빌라이 칸) 5 file 유연성 2013.05.26 2018
199 공지 인천 회원님들께 부탁말씀 올립니다. 김형태 올림. 김형태 2014.02.26 2015
198 현장스케치 인천토요모임 제2강 스케치 ( 2012.03.17. ) 6 김형태 2012.03.21 2010
197 인천백북스 독서추천 목록입니다 15 손호선 2010.12.14 2009
196 현장스케치 박용태 피디님과 3 김주현 2010.10.05 2006
195 공지 [성공기원] 6/10 한강횡단수영대회 이록주 샘 파이팅! 10 김형태 2012.05.24 2004
194 자료 [인천해석 참고도서] 나는 누구인가 7 김형태 2013.01.17 2001
193 인천 백북스 네번째 준비모임 사진들 8 김양겸 2009.08.13 2001
192 공지 [공지] 인천백북스 상대성이론 공부모임 안내 김형태 2012.04.23 1998
191 인천시 중앙도서관 논문이메일링 서비스 시작 3 김주현 2010.02.09 1992
190 현장스케치 제25차 퀀텀 브레인 사진과 회계 내역 7 김미선 2011.03.09 1990
189 현장스케치 인천백북스 2012년을 되돌아 보며 9 김형태 2012.12.17 1988
188 인천 공공도서관 "독서프로그램에 참가하세요" 김주현 2010.03.05 1988
187 현장스케치 제45차 김두환 회원(물리학박사/핵물리학) 버스트 스케치 3 김형태 2012.12.01 1984
186 인천백북스 도서목록 1차분 입니다. 12 file 손호선 2011.01.04 1983
185 인천백북스 다음 발표 제안입니다. 3 손호선 2010.03.03 197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 25 Next
/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