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백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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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밀밭의 파수꾼 >을 준비하면서 ...

이 책의 저자, 제롬 데이비드 샐린저를 살펴 보면서, 저는 잭 런던이 연상되었습니다.

이들의 공통점은 이후의 작가, 예술가, 젊은이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이들의 삶은 흥미롭게도 대조적입니다.

제롬 데이비드 샐린저는 < 호밀밭의 파수꾼 >을 발표한 후, 은둔생활을 하면서 거의 작품을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반면, 잭 런던은 마흔 살에 자살로 생을 마감할 때까지, 후반 16년 동안 50권의 책을 출판하였습니다.
더구나 그는 사냥에서부터 정치학까지, 과학소설에서부터 사회학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주제의 글을 자유롭게 쓸 수 있었습니다.

그는 탁월한 기자 이자, 모험가 였습니다.


이들의 창의성의 원천은 무엇이었을까요?



































은둔의 작가 샐린저
샐린저 현상
샐린저의 삶과 문학적 여정
< 호밀밭의 파수꾼 >은 어떤작품인가
홀든 콜필드를 위한 변명
샐린저의 단편들


http://caulfield.mireene.com/%EC%83%90%EB%A6%B0%EC%A0%80%20%EC%9D%BC%EB%B0%98%20by%20%EA%B9%80%EC%84%B1%EA%B3%A4.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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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김현주 2012.02.04 05:10
    지난 번 책대책에서의 두 과학자가 생각나네요..
    이 두 사람의 성장 배경에도 영향을 끼친 무언가가 있지 않을까요..
  • profile
    김형태 2012.02.04 05:10
    @ 김현주 회원님 고맙습니다. 파인만 vs. 겔만은 제가 생각하지 못한 부분이네요..

    리처드 파인만 1918 - 1988 1965년 노벨 물리학상 공동 수상
    머리 겔만 1929 - 1969년 노벨 물리학상 단독 수상

    잭 런던 1876 - 1916
    J. D. 샐린저 1919 - 2010

    샐린저와 잭 런던은 생존 시기가 겹치지 않아, 직접적인 연관성과 상관성은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샐린저의 서가에 잭 런던이 꽂혀있지 않았을까? 상상 해 봅니다.

    1951년 7월 16일, 샐린저는 드디어 10년 동안 준비해온 장편 < 호밀밭의 파수꾼 >을 발표해 전 세계의 주목을 받는 작가로 부상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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