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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2011.07.06 23:15

강연 후기

조회 수 1560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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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항녕 교수님의 열정적인 강의 잘 들었습니다.
'조선의 힘' 책 읽고 역사에 대한 나의 생각에 많은 오류가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밖으로부터 들어온 정보에 대해 꺼리낌 없이 내것화 했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역사 공부를 깊이 있게 해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그러던 중에 어제 강의 듣게 되었어요. 후회없는 강의였습니다.

광해군에 대해 이야기 나눠 보고 싶었는데...
담에 기회가 된다면 강의 또 듣고 싶습니다.
좋은 강의 듣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profile
    김형태 2011.07.06 23:15
    저도 어제, 오항녕 교수님의 열정적인 강연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역사 공부에서 필요한 것은, 치열함 임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저도 6장, 광해군 부분에 대해 고민을 하였습니다.
    책에서도 언급된, 윤덕한 저, [이완용 평전]과 김영수 편역, [간신론]을 아프게 읽은 기억이 있습니다.

    다음 기회를 기약 해 봅니다.

    역사 왜곡?을 통해서라도 우리가 광해군에게서 보고 싶은 모습이 있다면, 그것은 이 시대를 살아가고 견디어 내야할 이들의 멍에이자, 풀어야 할 숙제가 아닐까란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 ?
    이병록 2011.07.06 23:15
    광해군에 대해서도 많은 토론이 필요하였는데
    시간이 너무 부족해서
    아쉽게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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