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백북스

현장스케치
2011.03.09 08:23

제25차 퀀텀 브레인 사진과 회계 내역

조회 수 1990 추천 수 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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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백북스의 운영위원이자 백북스의 젊은 자산인
인하대학교 4학년 김양겸 학생의 야심찬 <퀀텀 브레인> 발표가
뜨거운 열기 속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고체물리학을 전공하신 주민수 교수님과
철학자 박제윤 교수님께서
중간중간 백만 불짜리 해설을 첨부해주셔서
단순히 저자의 견해에 갇히지 않고 넓고 비판적인 시각으로
책의 관전 포인트를 챙길 수 있었습니다.
(코멘트 내용은... 음, 원래 양겸씨 전공인데... ??^^;)

오늘의 발표를 위해 엄청난 열정을 쏟아부은 김양겸 학생!!!!!!
(한 달 내내 자료를 폭탄 지원해주신 변정구 선생님!!)
시간에 쫓기는 와중에 진짜 물리학자들은 꺼린다는 물리 밖의 양자 이야기에 동석해
해박한 지식을 아낌없이 풀어주신 주민수 교수님!!!!
지난 겨울 미국에 가서 신경철학자 패트리샤 처칠랜드를 만나고 돌아오시는 길에
책을 주문하여 읽고 오셨다는 박제윤 교수님!!
'저자'의 싸인을 받겠다고 백 쪽이 넘는 파워포인트 자료를 다 인쇄해 오신 김향수 선생님!
멀리 ??(지명 수배;;)에서 오신 문영미 선생님과 이기두 선생님!
참석자는 열 명이었는데 느낌표가 더 많아요^^;















전차 이월액 774,400원
뒤풀이 모금  70,000원
식사비          52,000원
음료수           5,500원
------------------------------------------------------
잔액           833,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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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정규 2011.03.09 08:23
    아쉽아쉽...근데 사진 날짜가 3월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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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양겸 2011.03.09 08:23
    변정구 선생님이 자료를 물어다 주셨는데
    그걸 다 소화시키지는 못했어요. ^^;

    책 하나를 한꺼번에 소화하기는 힘들었지만
    그래도 주민수 선생님과 박제윤 선생님의 코멘트가
    이해하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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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정구 2011.03.09 08:23
    참석해서 같이 이야기를 나누었으면 참 좋았겠는데, 많이 아쉽네요. 수구지심(首丘之心)처럼, 마음은 늘 인천에 가있습니다. 그 자리에 없던 (본 적도 없는) 저를 껴주셔서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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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미선 2011.03.09 08:23
    한정규 님, 그런 건 안 보는 게 건강에 좋아요. 그냥 3일만 젊어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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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희찬 2011.03.09 08:23
    집안 사정으로 오랫만에 참석하여 귀한 코멘트해 주신
    주민수 박사님과 2달반 동안 미국 패트리샤 처칠랜드 교수를 만나
    그간 박사학위 논문 성과와 학문의 방향을 재 설정하고 오셨다는
    박재윤 교수님 어려운 걸음 고맙습니다.
    인천백북스의 젊은 보배 김양겸님 열정적인 발제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
    변정구 2011.03.09 08:23
    첫 사진의 날짜를 고쳐봤습니다. 우리의 기억도 아마 이렇게 조작(=학습)될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http://100books.kr/data/cheditor4/1103/GXmwSkFUZ35.jpg
    http://100books.kr/data/cheditor4/1103/zX9W1KleWdMmtkC24Plt.jpg
    (8자의 비밀. 3자의 절반을 복사해서 대칭이동시켜 붙인 겁니다)
  • ?
    이기두 2011.03.09 08:23
    책을 대충 읽었어도 전체 줄거리를 찾지 못했는데,
    김양겸 학생과 두 분 선생님 덕택에 약간의 윤곽을 느낀 듯합니다.

    두고 두고 조금씩 접근해야 할 책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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