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백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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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heppardsoftware.com/content/animals/animals/mammals/apevsmonkey.htm

ape 와 monkey의 차이점에 대해 설명된 페이지이고... 오늘 발표자료에도 인용된 서식지 지도가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자료가 있으니 열심히 보시고 우리 침팬지와 보노보 구별하는 연습 해보자구요~

한편으로는  이들이 멸종되지 않게 환경보호도 필요하겠죠.

그리고 프란스 드 발이 쓴 짧은 논문과 뇌, 지능을 진화와 관련시켜 서술한 리뷰 논문도 올려봅니다. 전자는 <<내 안의 유인원>>의 내용과 비슷하구요, 후자는 토론 중에 제가 말씀 드린 모방, 마음(ToM), 언어가 과연 인간과 동물 간의 차이는 아닌지 생각하는 사람들의 주장이 담겨있는 논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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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미선 2011.02.09 08:44
    [첨부된 논문 내용 중] 인간에게 고유한 것으로 흔히 인용되는 속성들: 도구 사용, 구문적 언어, 의식, 자기 인식, 모방, 속임수, 마음의 이론(남의 마음을 이해함)

    유인원도 인간이 보이는 의식 상태들 중 최소한 일부를 소유한다는 증거가 있고, 사기 치기는 원숭이들 사이에서 널리 관찰되어 왔고, 돌고래도 거울에서 자기를 알아보며, 까마귀도 도구 사용과 제작의 메커니즘을 이해한다.

    모방, 마음의 이론, 언어의 측면도 인간 이외의 영장류, 기타 뇌가 큰 포유류에게서 전문가들의 눈에 뜨이고 있다. 인간의 지능이 뛰어난 것은 인간이 질적으로 달라서가 아니라 뇌와 지능의 진화 과정에서 가령 전전두피질에 양질전환이 일어난 결과일 수 있을 것이다.

    (지능을 정보처리 능력이라 보았을 때, 그 기초가 되는 피질 뉴런의 숫자와 피질 섬유의 전도 속도(유수신경의 직경) 면에서 인간이 훌륭한 것은 사실이며, 인간의 전전두피질에서 구조와 기능이 전문화된 것도 지능에 중요한 역할을 했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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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찬옥 2011.02.09 08:44
    녜...참 재미있는 사이트네요....감사합니다.

  1. 20차 인천백북스 - 생체모방 정리

  2. <링크> 관련 영상을 링크합니다

  3. <<내 안의 유인원 our inner ape>> 참고 사이트 및 논문

  4. 제59차 인천정기모임 안내<고민하는 힘>(2014.04.18)

  5. 인천백북스 선정도서를 추천해 주세요.

  6. 인천토요모임(7월20일)에서 <뇌와 도덕성>에 대한 강의

  7. 9차 준비모임 회계내역(11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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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초기 시각 영역은 '의식적 자각'에 관련이 있을까,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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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인천백북스 6~8차 준비모임 회계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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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5/16 (금) 제60차 <신경 건드려보기> (공지)

  20. 인천토요공부모임 3회 회계 /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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