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백북스

조회 수 1840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인천 백북스 회원 조용만입니다.
몇번의 만남으로 많은 열정과 감동을 받았습니다.
시간이 허락치 않아 자주 참석을 못했습니다.
독서 모임을 만든다는 것이 참 힘들고도 보람있는 일이지요.
그래서 더욱 인천 백북스를 늘 기억하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좀더 많은 만남의 기회가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번에 저희 모임에서 공교육 선생님과 마을 주민들 그리고 시민단체와 함께 강좌를 열기로
했습니다. 인천 백북스 회원님들을 초대하오니 시간이 허락하신다면 참석해 주시길 바랍니다.
인천 백북스를 알리는 홍보물도 가져 오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청소년 인문학 강좌 2탄


 


“역사는 과거와 미래의 사람들과 지금의 내가


평등하게 만나는 곳입니다”


오항녕 선생님이 청소년들에게 들려주는


‘역사란 무엇인가?’메세지를 함께 만나봅시다


 



 


 


일시 : 2010. 11. 26(금) 오후6시


장소 :서부여성회관(석남중학교 옆)


강사 : 오항녕 교수님


<전주대학교 언어문화학부 교수>


 




 


☻ 주 최 : 희망을 만드는 마을사람(☏ 507-2811)


                     청소년인문학독서모임(F.B.I.)


☻ 함께하는 사람들 : 가좌마을청소년 배움터


☻ 후   원  : 아름다운 재단


 


※ 김밥이 준비되며, 어른들도 함께 할 수 있습니다. 꼭 오세요.

 

  • ?
    김미선 2010.11.17 06:01
    어른보다 더 바쁜 청소년들 책 읽히느라 노고가 많으십니다.
    저는 안타깝게도 그날은 참석이 여의치 않습니다만, 백북스 게시판을 보고 찾아왔다는 분이 꼭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 ?
    조용만 2010.11.17 06:01
    감사합니다. 삶의 공간 넘어, 관계의 범위를 넘어서 시간을 같이 한다는 것이 참 힘들더라고요. 저도 제 블로그에 인천 백북스, 서울 백북스 강좌를 가끔씩 소개하고 참석을 권하지만 쉽지 않은 일이더군요. 저번 역사 강좌하실 때 몇몇이 함께 가서 듣고 뒤풀이도 함께 했잖아요. 그거 정말 대단한 일이었답니다. 주부 역할까지 하시는 여성분들이 아이들 남편에게 또는 친정 식구들에게 맡기고 저녁 시간에 나온다는 것은 굉장한 일이지요.
    여기 저기 독서 모임이 있다는 말도 들리고 각종 독서 모임을 찾는 분들도 가끔 만납니다. 그런 분들에게 좋은 모범이 되고 있는 백북스입니다. 좀더 많은 분들의 관계가 만들어 지기를 고대합니다. 이날 강좌에서 백북스 회원이나 백북스 회원의 자녀를 만나게 되면 기쁘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4 내일 11일 오후 7시 인천 독서클럽 진행합니다. 김주현 2009.08.11 2424
143 조장희 박사님의 연구소 모습 2 김주현 2010.03.21 2425
142 후기 (후기2)인천백북스의 네 번째 준비모임 2 유연성 2009.08.14 2427
141 패러다임 퀴즈-뇌과학 편(1) 6 임성혁 2009.09.07 2427
140 현장스케치 제13차 인천백북스 '미래학'스케치 3 김주현 2010.03.08 2427
139 뇌과학의 함정 2 안희찬 2009.08.24 2429
138 공지 '교수대 위의 까치' 발제 현장 구입 가능(11/3火,7:30) 임성혁 2009.10.26 2430
137 공지 2011.12.12. (월) 제34차 < 소크라테스의 변명 > 8 김형태 2011.11.15 2435
136 공지 2013 인천백북스 정기모임 의견을 남겨 주세요. 5 김형태 2013.03.21 2443
135 감동적인 돌고래이야기 2 김주현 2009.07.31 2446
134 착각은 자유 6 김주현 2010.02.09 2447
133 현장스케치 제12차 인천백북스 정기모임 결과 보고 3 file 안희찬 2010.02.03 2448
132 자료 인천백북스 2013년 기다리는 인연 3 김형태 2012.12.14 2448
131 공지 [공지] 09/11/03 제 9차 인천백북스 진중권 <<교수대 위의 까치>> 6 이어진 2009.10.20 2472
130 인천대학교 김준우교수님 인천백북스 참여 4 임성혁 2009.09.23 2476
129 공지 페트리샤 처칠랜드 교수가 한국에 오십니다. 3 박제윤 2011.11.21 2478
128 인천 백북스 세번째 준비모임 사진들 4 김양겸 2009.07.24 2487
127 "사이코패스는 뇌구조 달라" 안희찬 2009.08.05 2489
126 현장스케치 인천 해석 제8회 김두환 회원(물리학박사) 스케치 & 회계 10 김형태 2012.07.25 2491
125 현장스케치 제40차 전미정 시인 / 스케치 & 회계 15 김형태 2012.06.16 249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 25 Next
/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