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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8 02:54

[발표자료] 조상이야기 2편

조회 수 2255 추천 수 0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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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몸과 마음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진화의 역사를 알아야 합니다


지난번에 이어 이번에는 포유류의 몸만들기 역사를 더듬어 보겠습니다.



 



인간의 몸은 40억년 진화의 산물입니다.

진화는 한꺼번에 일어나지 않고, 한발 한발 단계적으로 일어 납니다.

인간은 젖을 먹는 태반포유류의 일종입니다.



알을 낳는 단공류와 새끼를 낳는 유대류, 태반류는 모두 포유류형 파충류의
후손입니다.



크고 빠른 공룡이 지배하는 중생대에, 포유류의 조상은 약자로서 힘겹게 삶을 이어 왔습니다.



그러나 육상 공룡을 멸종시킨 백악기말 대재앙은 오히려 포유류들에게는 행운이었습니다.



그들은 번성하며 새로운 육상의 지배자가 되었습니다.



긴 시간 지루한 강의를 경청해주신 인천백북스 회원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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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미 2010.07.08 02:54
    귀한 자료 감사합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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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경화 2010.07.08 02:54
    아쉽게 강의를 듣진 못했지만
    올려주신 자료를 벗삼아 '조상이야기'에 푹 빠져보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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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향수 2010.07.08 02:54
    흥미로운 조상이야기였습니다. 강의를 듣고 급조상이야기 읽기에 돌입했습니다.
    진화의 역사에도 새옹지마가, ㅎㅎㅎ
    PPT 다시 보고싶었는데,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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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호선 2010.07.08 02:54
    김향수님, 정말 진화의 역사는 새옹지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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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병록 2010.07.08 02:54
    정리가 잘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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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종순 2010.07.08 02:54
    손선생님의 강의 즐겁게 들었습니다.
    처음 참석하였는데도 모든 회원들께서 친근하게 대해 주셔서
    마치 오랫동안 다녔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손선생님의 power가 강력해서 압도당할 수도 있었는데 친근하게 풀어주시는 바람에
    더 편했던 것 같습니다. 오랫만에 만난 아들과 들은 내용을 중심으로 대화를 시작할 수 있었고, 그 덕에 가족여행이 더욱 즐거워졌습니다.

    강의 고맙습니다.
  • ?
    손호선 2010.07.08 02:54
    원종순 선생님, 저의 강연이 가족의 공통화제가 되었다니 기쁩니다.

    진화이야기는 그 증거가 생태학, 생리학, DNA 기록, 화석연구, 지질학, 대륙이동설등 다양한 분야의 것을 취사선택하고 정리해야 하는데 워낙 방대한 작업입니다. 제가 말씀드린 해석이 100% 정확한 것은 아닐 것입니다. 내공이 저보다 월등한 도킨스 박사가 쓴 조상이야기에서도 수많은 오류가 있듯이 말입니다. 하지만 저는 이런 1차자료를 종합하고 비평하는 방법이 과학에서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
    김미선 2010.07.08 02:54
    원종순 관장님(미추홀 도서관)께서 댓글까지 올려주셨네요.
    다음 달 일정이 확정되는 대로 안희찬 선생님, 김주현 기자와 찾아뵙겠습니다.
    자료를 찾다 보면 중앙도서관과 주안도서관(제가 집에서 걸어갈 수 있는^^;)에 없는 책이 미추홀 도서관에 가끔 있는데 아직 한 번도 가보진 못했습니다.
    새로 지은 도서관의 멋진 경관만 사진으로 본 적이 있는데 가보기 전에도 푸근한 곳으로 느껴지네요.
  • ?
    이홍윤 2010.07.08 02:54
    손호선님
    1편에 이어 마무리 강의 수고 많으셨어요.
    두껍고 진도나가기가 어려운 책인데 이정표를 박아 주셨습니다.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감사합니다.
  • ?
    손호선 2010.07.08 02:54
    이흥윤 선생님,
    전공자인 저에게도 쉽지않은 책이라, 어려운 책을 선정한것 같아서 준비하면서 후회도 했습니다. 그러나 핵심 줄거리를 알고 있으면 두고두고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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